“Lexus 도난 방지, 이렇게 해보세요”
아시겠지만 지난 몇년동안 캐나다에서 차량 절도는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Lexus 와 Toyota 는 주 타겟입니다. 저도 집앞 driveway 에서 차를 두번 도둑 맞고는 밤에 항상 차고 안에 넣습니다.
며칠전 한인타운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왔더니 차가 없는 경우, 당구 한게임 치고 나왔는데 차가 없는 경우를 듣고,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 발견한 꿀팁이 있습니다.
*Lexus Key Fob
*Key fob에서 나오는 신호를 증폭기를 이용해 차를 열고, 시동을 거는 도둑들이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1. 차문을 잠급니다;
2. Key Fob 에 Lock 을 누른상태에서, Unlock을 두번 누릅니다. 그러면 signal indicator 에서 빨간 불이 4번 반짝입니다 (Unlock 한번에 두번 반짝);
3. 그리고 Key 를 손에 든채로 차문을 열려고 하면, 열리지 않습니다;
4. 다시 차를 쓸때는 key fob 의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다시 작동을 합니다.
*Key Fob 의 배터리가 작동을 안하면 signal 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증폭기를 쓰지 못합니다.
*그래도 밤에는 차고에 주차 하세요. Key Fob 증폭기 말고, 조수석 타이어 있는 부분으로 시동을 거는 신종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Key Fob signal blocker를 꼭 사세요. 저는 pouch 모양과 box 모양 두개가 있는데, pouch 는 별 효과가 없고, box 모양은 완전 차단 합니다. (제보자: 김동욱 회계사)
유학생 취업허가도 대폭 제한
*<대학생 배우자 취업허가 받기 어려워져>
캐나다정부, 신규 유학비자 발급을 크게 축소한데 이어 기존 유학생들의 취업조건도 대폭 제한키로…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소위 ‘Public College-Private Partnerships’(공립대학-사립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한 학생들에겐 취업허가(postgraduate work permit)를 내주지 않을 방침…
특히 대학원 재학생이나 의학, 법학 등 전문직을 공부하지 않는 유학생들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더 이상 취업허가를 내주지 않을 방침…
유학생 증가는 주로 공립대학(college)에서 이루어졌고 일부 학교는 유학생 수가 국내 학생보다도 많은 실정…
이들 대학은 주정부의 승인하에 ‘Public College-Private Partnerships’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강사를 채용, 봉급을 지급…
이 돈은 결국 납세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으로 비용낭비라는 지적 제기돼…
한편 유학비자 감축으로 인해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대학들이 가장 큰 타격 예상…
또한 식당 등 영세업소에서는 그러잖아도 일손이 모자란 판에 앞으로 구인난이 더욱 가중될 전망…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수시로 깜빡깜빡…“나도 혹시?”
*<치매환자 갈수록 급증…조기진단 중요>
*박종원 온주의사협회(OMA) 회장(런던 빅토리아병원 근무)
인생 말년에 찾아오는 불청객 ‘치매’(dementia)…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를 힘들게 하는 난치 질환…
온주의사협회(OMA:Ontario Medical Association: 회장 앤드류 박종원.44)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온주에서 치매환자 48%나 증가…
치매의 가장 흔한 초기징후 중 하나는 기억상실(loss of memory)…
이어 신경퇴행성 증상으로 진행…
언어, 행동, 감정 등 모든 면에서 치매 조짐 보일 수…
박 회장 ”현재 홈케어 건수는 82,000건이지만 치매환자의 필요를 지원하려면 200만 명 이상이 필요…
특히 조기진단 위한 가정의가 없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라며 정부와 사회의 역할 강조…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발견되면 가정의나 워크인 클리닉 등 방문해 신속히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조언…
‘침습성 연쇄상구균 A’ 주의보
*<온타리오에서 10세 미만 어린이 6명 사망>
캐나다 전역에서 ‘침습성 연쇄상구균 A’ 감염(invasive Group A strep) 사례가 잇달아 보고된 가운데 온타리오에서 10세 미만 어린이 6명 사망…
연방보건국(PHAC)에 따르면, 특히 15세 미만의 경우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연쇄상구균 감염 사례 많아…
2023년부터 현재까지 4,600건 이상의 사례 기록중…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은 캐나다 고유종으로 최근 수년간 매년 2,000~3,000건의 사례 보고…
특히 15세 미만 연령층에서 급증…
증상은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패혈성 인두염을 유발…
일반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치명적…
온타리오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18세 미만 미성년자 6명 등 48명이 연쇄상구균 A 감염으로 사망…
*믿음직한 벤츠 한인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오늘밤 체감온도 영하 25도
*<토론토시 5곳에 추위 대피소 설치>
*강추위에 꽁꽁 싸맨 시민들
광역토론토 등 온주 남부지역에 혹독한 강추위 계속…
오늘(화) 밤 토론토 최저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내려갈 전망…
이에 따라 토론토시는 추위를 피할 대피소(warming centre) 추가 설치…
노스욕 등 모두 5곳서 운영(오후 5시부터 개방)…
강추위는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
*(대피소 위치는 아래 기사 참고)
‘터보건 금지구역’ 지정
*<토론토시 눈썰매 금지구역 45곳 지정>
*터보건 금지 사인이 붙은 블루어 Christie Pits Park
겨울철 어린이들에게 인기높은 터보건(toboggan: 눈썰매의 일종) 타기...
하지만 사고위험도 높아 안전에 주의해야...
토론토시, 안전상 문제점이 지적된 시내 45곳의 공원 경사로(hill)에 대해 터보건 금지구역으로 지정...
이들 지역은 썰매가 내달리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중간에 나무, 배수로, 트레일, 팬스 등이 있어 충돌할 위험 커...
이런 곳엔 경고 사인판 부착해 썰매를 타지 말도록 조치...
블루어 크리스티 공원의 경우 2022년부터 썰매와 터보건이 금지됐고 오타와에서는 터보건을 타던 중 사망사고가 발생해 인근 지자체들 잇달아 안전조치에 돌입...
https://www.cp24.com/news/toronto-bans-tobogganing-at-45-unsafe-hills-in-city-1.6725391
노스욕 콘도 공사장 화재
*<신축콘도 지하 주차장서 화재>
*노스욕 신축콘도 화재사고 현장
오늘(목) 오전 11시경 노스욕 Leslie St. & Highway 401 인근 신축 콘도(68 Esther Shiner Blvd.) 공사 현장에서 화재 발생, 1명 중상 8명 경상…
화재는 공사장 지하 주자창에서 발생…
작업인부들 유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된듯…
위험물 탐지반(Hazmat: hazardous materials) 출동해 조사중…
“토론토 한인합창단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40년 역사와 전통의 정통 한인합창단>
-1월 14일(일)부터 올 시즌 연습 시작…후원이사도 초빙
*토론토 한인합창단 새 지휘자 서이삭(피아니스트)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12월 유니온빌 콩클(Unionville Music Competition) 피아노 부분 심사를 맡아 2024년 OMFA(온타리오 뮤직 페스티벌 협회) 결승 진출자를 선정하고, 2024년 1월부터 토론토 한인합창단의 세번째 지휘를 맡게된 서이삭(Isaac Seo) 지휘자입니다.
토론토 한인합창단은 지난 40년 이상 토론토 한인동포들에게 수준높은 한국음악과 고전 클래식 음악을 전하였고 토론토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음악단체입니다.
새로운 지휘자로서 저의 비전이자 음악인으로서의 바램은, 한인합창단이 한인커뮤니티를 넘어 토론토와 캐나다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의 피아노 연주가 클래식 라디오 96.3 에 나왔다면, 이제는 토론토 한인합창단의 연주가, 한국의 노래가 클래식 라디오 96.3 에 흘러 나왔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한인합창단은 오디션을 통한 토론토에 거주하는 음악 전공자, 합창단 경력자 위주로 함께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찾고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실 재정 후원 이사님들 또한 찾고 있습니다. 이사비는 1년에 $300이고, 한인합창단은 Government Charitable Organization 에 등록된 단체로 Tax receipt 를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4년은 토론토대학과 Asian Heritage 연주 초청 및 12월 겨울 첫 정기연주를 기획중에 있으며 1월 14일(일)에 첫 연습을 시작합니다.
워크샾을 통해 토론토 멘델스죤 합창단 지휘자 등 저명한 지휘자들을 초빙하여 꾸준히 음악의 완성도를 높일 것입니다.
또한 성악 전공자에 한해 프로페셔널 코어 싱어(Paid Singers) 오디션 또한 진행되고 있으니 프리랜서 성악 전공자 여러분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토론토 한인합창단의 연습은 1월 14일(일) 첫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8시 사이에 노스욕 Edithvale Community Center(주소: 131 Finch Ave West)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문의 및 연락: 647-325-4015 / 이메일: yisakseo84@gmail.com
서이삭 지휘자 드림
*2023년 11월 정기 콘서트에서 합창단 지휘자로 취임한 서이삭씨
“AI 기술자 초봉 50만불(미화)”
*<AI 모르면 취직하기 어려워진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활용한 하이테크 기술로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
앞으론 AI를 잘 모르면 취직하기도 어려워질 전망…
캐나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필수능력으로 AI 활용기술을 요구하는 사례 급증…
스타트업 개발기업인 토론토의 MaRS 관계자 “요즘 기업들은 (AI chatbot) ChatGPT 활용에 능숙한 직원을 구하느라 바쁘다”고 밝혀…
Porter Airlines, Johnson & Johnson 구인사이트(Job posting)엔 AI에 능숙한 사람을 찾는다고 명시…
캐나다는 세계 AI 기술개발면에서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선두권으로 평가…
하지만 캐나다는 시장이 작은 편이어서 많은 AI 두뇌들이 미국으로 유출되는 현실…
Amazon 같은 기업은 AI기술자에게 초봉 50만불(미화) 지급…
“심야 유흥업소 출입 자제를”
*<19세 여학생 길가에 서있다 총격>
*길가에 서있다 총격을 당해 숨진 Raniella Richards(19)
지난 연말 자정 미시사가 나이트클럽 앞에서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는 19세 여학생(칼리지학생)으로, 아무 이유도 없이 총격에 희생당한 것으로 밝혀져…
노스욕에 사는 Raniella Richards는 당시 미시사가 클럽 Jungle Event Space(Dixie Rd. & Eglinton Ave.) 앞에서 친구들과 입장을 기다리며 서있던 중 갑자기 총격당해…
Peel 경찰, 용의차량 수배하고 목격자들의 제보 요청…
한편, 이 나이트클럽은 이전에도 여러차례 폭력사건 등 문제가 빈발한 곳으로 업주는 이번 총격사건 직후 업소를 영구폐쇄하기로 결정…
https://toronto.citynews.ca/2024/01/09/mississauga-nightclub-shooting-woman-dead-update/
*믿음직한 한인 벤츠 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시위대에게 커피 건넨 경찰관
*<“인간적인 경찰” vs. “시위 조장”>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에게 커피를 건네는 경찰관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시위대에게 커피를 건네주는 모습이 영상으로 유포돼 왈가왈부…
지난 주말(6일) 토론토 유대인 밀집지역인 Avenue Road bridge에서 벌어진 친팔레스타인 시위현장에서 토론토 경찰관이 한 시위대에게 커피와 도너츠를 건네주는 모습이 촬영돼…
이 영상이 유포되자 일각에서는 “경찰관이 인간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시위를 조장하는거냐”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논란이 일자 토론토경찰국장(Myron Demkiw)이 나서 진상조사와 함께 사과성명 발표…
“전후사정이야 어떻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이었다”…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이-하마스 전쟁 이후 토론토에서는 300여 차례의 (친팔)시위가 발생…
https://toronto.citynews.ca/2024/01/07/toronto-police-chief-apology-avenue-road-bridge-video/
“통신요금 내리겠다더니…”
*< Rogers 무선통신요금 인상키로>
*토론토의 Rogers 본사
캐나다 최대 통신사 로저스(Rogers Communications Inc.), 무선통신(wireless phone plan)과 인터넷 플랜에 대한 사용료 인상키로…
CBC “수주일 안에 플랜 요금 인상 확인” 보도…
요금인상은 비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로저스 자회사(subsidiary)인 화이도(Fido) 사용자도 해당…
이에 따라 로저스 사용자는 오는 17일부터 플랜에 따라 한달 평균 7달러, 많게는 9달러까지 추가 부담…
로저스의 요금인상은 지난 2021년 3월 Shaw Communications를 흡수 통합하면서 밝혔던 요금인하 약속과 정면 배치되는 조처로 고객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
한편 캐나다의 2대 통신사인 Bell도 2월부터 요금을 인상할 계획…
https://www.cbc.ca/news/business/rogers-bell-price-increase-1.7073376
토론토 지상사.법인장 인사
*<신임 대한항공 캐나다지점장 부임>
*정대철 대한항공 캐나다지점장
-대한항공 캐나다지점장(토론토)에 정대철(43) 부장 부임
-서강고.성균관대 경영학과 졸, 2007년 입사
-인천여객서비스지점, 한국지역본부, 미주지역본부 로스엔젤레스지점, 휴스턴지점, 여객노선영업부, 여객기획부
새해 개스값 안정 전망
*<“약간의 등락은 있을지라도…”>
새해에 개스값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듯...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스가격이 약간의 등락은 있을지라도 폭등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분석...
이는 미국의 원유재고량(Inventory)이 넉넉한데다 중국의 수요도 적어 가격이 안정기조를 유지할 전망...
여기에 온주정부의 유류세 인하조처가 내년 6뭘 말까지 연장된 상태여서 가격안정화 뒷받침...
다만 변수는 이-팔 전쟁과 우크라-러시아 전쟁 양상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따라 달리질 수...
*믿을만한 한인 벤츠 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전쟁의 폐허 속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
*<예수는 가자지구 폐허 속에…베들레헴의 우울한 성탄절>
축하행사 취소·축소…'건물 잔해 속 아기예수' 구유장식도 등장
"순례·여행객 거의 없어…코로나19 때보다 더 안좋은 상황"
*요르단강 서안지구 베들레헴에 있는 루터교 성탄교회 안에 설치된 성탄 맞이 예수 구유장식. 팔레스타인을 상징하는 검은색과 흰색의 '카피예'에 싸인 아기예수상이 가자지구의 폐허를 상징하는 건물 잔해 속에 누워 있다.
12월 24일은 기독교 대축일이자 세계인들의 축제인 성탄절 전야이지만 예수 탄생지로 알려진 요르단강 서안의 도시 베들레헴의 분위기는 한없이 가라앉아 있다.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들레헴은 슬픔과 애도의 유령도시가 됐다.
해마다 성탄절이면 베들레헴에서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과 드럼·백파이프 연주자의 퍼레이드 등 떠들썩한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명소인 구유 광장(Manger Square)이나 시장 등 거리 곳곳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순례객과 여행자로 북적이고, 캐럴 소리가 울려 퍼진다.
하지만 올해는 어둡고 침울한 공기만이 도시를 감싸고 있다. 트리나 불빛 장식, 퍼레이드, 캐럴 등 어느 것도 찾아볼 수 없다.
베들레헴에서 불과 70㎞ 떨어진 곳에 있는 가자지구에서만 2만명이 넘게 숨진 상황에서 아무도 성탄절을 기쁘게 맞을 수 없게 됐다.
대부분의 축하 행사는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됐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이지만 이스라엘은 야만적인 무차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국제사회의 들끓는 전쟁중단 촉구에 코웃음 치며 팔레스타인 민족의 씨를 말리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여기엔 미국의 일방적인 이스라엘 편들기가 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망자 2만500여 명을 넘어선 가자지구는 하루에 300~500여명의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이 속절없이 죽어가고 있다.
성탄절 연휴 휴무안내
*<25일은 쇼핑몰 등 대부분 휴무>
오는 25일(월) 크리스마스와 26일(화) Boxing Day엔 모든 은행, 관공서, 우체국 등이 휴무하며 쇼핑몰(월요일 휴무), 위락 관광지, 식품점(한인업소 등)은 자체적으로 휴무 여부를 정하니 방문하려면 사전에 체크해야…
(아래 기사 참고)…
https://toronto.citynews.ca/2023/12/20/toronto-christmas-holidays-whats-open-closed-2023/
*믿을만한 한인 벤츠 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셀린 디온 병세 갈수록 악화
*<근육 굳어지는 강직인간증후군 투병중>
*영화 Titanic의 OST로 널리 알려진 셀린 디온
캐나다의 국민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 55세) 병세 악화로 근육통제(control of muscles) 잃어가…
1년 전 ‘강직인간증후군’(stiff person syndrome) 판정받고 투병중인 디온의 근황, 언니가 전해…
“셀린은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불투명…근육에 대한 통제가 없는 상황” 설명…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강직인간증후군은 100만명 중 1~2명꼴로 발생하는 희귀병…
온몸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경련 발생…
아직 치료제가 없어 근육이완제 등을 사용해 병의 진행을 더디게 할뿐…
휘발유차 점차 역사 속으로
*<캐나다정부, 2035년부터 전기차 의무화>
*전기차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연방환경부장관 Steven Guilbeault
2035년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전기차로 한정된다. 연방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채우기 위해 내놓은 대안이다.
연방정부는 2035년 이후 등록하는 신차는 전기차 등 100% 친환경 차량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보조금 정책도 보완할 방침이다.
먼저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의 인프라 확충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2026년까지 신차 판매의 20%를 전기차 등 탄소배출이 없거나 적은 친환경 차량으로 메우고, 이 비율을 2030년까지는 6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9월말 현재 올해 등록한 신차 가운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율은 13만2,783대, 10.3% 수준이다.
따라서 2026년 목표를 채우기 위해서는 3년 안에 전기차 등록비율은 배로 늘려야 한다.
전기차 등록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다. 1~9월 등록치를 기준으로 2020년 3.3%이던 전기차는 지난해 7.7%까지 올랐다.
https://www.cbc.ca/news/politics/canada-electric-vehicles-2035-1.7063993
“우리 아기 이름 뭘로 지을까?”
*<가장 인기있는 아기이름>
*신생아 모습
온타리오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의 이름(영어)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름은…
딸은 Olivia로 14년째 1위…
이어 Charlotte, Amelia 순…
아들은 Noah로 4년째 1위…
이어 근소한 차이로 Liam이 2위, 이어 Oliver…
https://toronto.citynews.ca/2023/12/18/ontario-top-baby-names-2022/
‘앞으론 전기차가 대세’
*<캐나다, 2035년까지 배기가스 제로 선언>
*전기차를 충전하는 모습
캐나다정부, 오는 2035년까지 모든 차량의 배기가스를 0으로 규제(zero emission)할 방침...
Electric Vehicle Availability Standard 라는 이름의 이 규정은 결국 모든 차량이 전기차(EV)로 전환된다는 의미...
이에 따라 새 차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장치보다는 전기차 공급을 최대한 늘리는데 정책의 초점이 모아질 듯...
현재 퀘벡에서 판매되는 새 차 5대 중 한대, BC주는 4대 중 한 대가 전기차종...
*믿음직한 벤츠 한인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