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건 금지구역’ 지정
*<토론토시 눈썰매 금지구역 45곳 지정>
겨울철 어린이들에게 인기높은 터보건(toboggan: 눈썰매의 일종) 타기...
하지만 사고위험도 높아 안전에 주의해야...
토론토시, 안전상 문제점이 지적된 시내 45곳의 공원 경사로(hill)에 대해 터보건 금지구역으로 지정...
이들 지역은 썰매가 내달리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중간에 나무, 배수로, 트레일, 팬스 등이 있어 충돌할 위험 커...
이런 곳엔 경고 사인판 부착해 썰매를 타지 말도록 조치...
블루어 크리스티 공원의 경우 2022년부터 썰매와 터보건이 금지됐고 오타와에서는 터보건을 타던 중 사망사고가 발생해 인근 지자체들 잇달아 안전조치에 돌입...
https://www.cp24.com/news/toronto-bans-tobogganing-at-45-unsafe-hills-in-city-1.672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