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병세 갈수록 악화
*<근육 굳어지는 강직인간증후군 투병중>
캐나다의 국민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 55세) 병세 악화로 근육통제(control of muscles) 잃어가…
1년 전 ‘강직인간증후군’(stiff person syndrome) 판정받고 투병중인 디온의 근황, 언니가 전해…
“셀린은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불투명…근육에 대한 통제가 없는 상황” 설명…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강직인간증후군은 100만명 중 1~2명꼴로 발생하는 희귀병…
온몸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경련 발생…
아직 치료제가 없어 근육이완제 등을 사용해 병의 진행을 더디게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