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에게 커피 건넨 경찰관
*<“인간적인 경찰” vs. “시위 조장”>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시위대에게 커피를 건네주는 모습이 영상으로 유포돼 왈가왈부…
지난 주말(6일) 토론토 유대인 밀집지역인 Avenue Road bridge에서 벌어진 친팔레스타인 시위현장에서 토론토 경찰관이 한 시위대에게 커피와 도너츠를 건네주는 모습이 촬영돼…
이 영상이 유포되자 일각에서는 “경찰관이 인간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시위를 조장하는거냐”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논란이 일자 토론토경찰국장(Myron Demkiw)이 나서 진상조사와 함께 사과성명 발표…
“전후사정이야 어떻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이었다”…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이-하마스 전쟁 이후 토론토에서는 300여 차례의 (친팔)시위가 발생…
https://toronto.citynews.ca/2024/01/07/toronto-police-chief-apology-avenue-road-bridge-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