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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다-렉서스 2만8천여대 리콜

*<토요다-렉서스 일부 모델 리콜>

Toyota와 Lexus 차량 중 SUV와 픽업트럭 일부모델 리콜...

대상은 2023, 2024년식 Tundra, Sequoia and Lexus LX 600으로 총 2만8,061대...

이들 차량은 엔진 트랜스미션(transmission)에 결함이 발견돼 차량정지시 제동거리가 조절안돼 다른 차와 충돌 가능성 제기...

이들 차량 소유주들은 4월 말까지 개별통지 예정...

토요다는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도 2004년식 Corolla와 Matrix, RAV4 등에 대해 에어백 문제로 리콜한 바 있음...

https://www.ctvnews.ca/autos/toyota-lexus-recall-more-than-28-000-vehicles-in-canada-1.6778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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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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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푹정신건강협회 문화강좌

홍푹 ‘글쓰기로 나를 만나다’ 강좌 

3월~7월까지 총 5회 온라인(줌)으로

홍푹정신건강협회가 3월~7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11시40분 ‘글쓰기로 나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치유적 글쓰기 시간을 마련한다.

온라인(줌)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한국산림문학회가 발간하는 '산림문학'에 수필로 등단한 이옥금 숲교육전문가가 지도한다.     

총 5회로 계획된 강좌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며 자기 경험을 통해 치유와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둔다.

‘내 삶을 노래하는 시쓰기’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경험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내면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자아를 탐구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붓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수필 쓰기’ 순서에서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편안하게 표현하는 기술에 중점을 둔다.

‘발표와 소감 나누기’ 순서에서는 자기 작품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소통하고, 서로의 소감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수강료는 없지만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https://forms.gle/zeTENjJwGJqj71qY9

*문의: 강소연 정신건강복지사(437-333-9376)/ skang@skang@hongfook.ca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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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임금인상제한 위헌”

*<온주 항소법원, 노동계 손 들어줘>

*덕 포드 온주총리

공무원들의 임금인상 폭을 제한한 조처(Bill 124)는 위헌(unconstitutional)이라는 판결…

온타리오 항소법원(Ontario Court of Appeals), 덕 포드 온주총리가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공공근로자들의 임금인상 폭을 3년에 걸쳐 연간 1%로 제한한데 대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시…

이로써 간호사와 교사 등을 포함한 온주의 100만 공공부문 근로자들 임금인상 폭 제한이 없어지게 돼…

온주정부의 조처는 공공부문 뿐 아니라 다른 개별사업장 노동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임금인상을 제한한다는 거센 비판여론에 직면한 바 있어…

이번 판결에 앞서 온주고법(Ontario Superior Court) 역시 이 조항이 위헌이라고 판시한 바 있음…

https://toronto.citynews.ca/2024/02/12/bill-124-ontario-wage-restraint-court-ru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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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647-286-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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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시인과의 만남

“시와 삶의 이야기” 두번째 줌미팅

한인문인협회 주최 11일(일) 저녁 7:30

*이해인 시인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서동석)은 오는 11일(일) 저녁 7시 30분 이해인(78) 수녀시인과 두번째 만남(줌미팅)을 갖는다.

작년 10월에 이은 이번 만남에서는 “시와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부제 ‘다시 시작하는 새해의 기쁨으로')로 시를 통한 참다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인동포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원하는 사람은 아래 연락처로 요청하면 된다.

*황로사: 416-712-6511/ rosahwang6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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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선 거의 기어가야”

*<시내 곳곳에 과속 감시 카메라 설치>

*과속 조심!

토론토시 올해 과속단속 카메라(red light and speed camera) 2배로 증설…

현재 75곳에서 150곳으로 확대…

토론토시의회 오늘(수) 만장일치로 의결…

이에 따른 교통범칙금 수입은 지난해 7천만불에서 2026년까지 1억2,100만불까지 늘어날 전망…

교통카메라가  2배로 늘면서 과속티켓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앞으로 과속티켓 이의신청도 주차위반처럼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

즉, 온라인으로 티켓 이의제기를 하면 시청 전담직원이 이를 검토해 벌금을 취소, 보류, 감면할 수 있도록 권한 부여…

이럴 경우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법원의 업무 부담도 덜어준다는 명분…

이런 시스템은 11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

과속카메라가 설치되고 난 후 토론토에서는 한해동안 Speed camera에 무려 100만장, Red light camera에 80여만 장의 티켓이 발부돼…

https://toronto.citynews.ca/2024/02/07/council-process-red-light-photo-radar-ti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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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희망연대(HNET) 세미나

-‘기후위기, 그 시작과 미래' 세미나 개최

-한인환경단체 생태희망연대(HNET) 24일부터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 대표 정필립)가 기후 및 생태위기와 관련한 3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4차례, 오전 10시부터 줌(Zoom)을 통해 열린다.

24일 첫 강의는 '기후위기, 그 시작과 미래'라는 주제로 하며,

3월 2일은 '제6의 대멸종이 시작된다',

이어 3월 9일은 ‘인류세의 시작’,

마지막 날인 3월 16일엔 오프라인 모임으로 정필립 대표가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내용을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링크는 https://shorturl.at/xL689.

문의: 정필립(416-89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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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토론토서 6경기

*<경기장은 모두 BMO 축구장>

*토론토 BMO 축구장

FIFA 사상 최초로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대회…

토론토는 6월 12일 등 조별리그 5게임에 16강 토너먼트 1개임 등 모두 6게임 개최...

경기장은 모두 BMO 축구장...

국제축구연맹(FIFA) 오늘(일) 경기일정 발표...

BMO 경기장은 4만5천석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좌석에서 7,750석을 추가 확충할 계획...

토론토의 월드컵 유치 효과는 GDP 3억700만불, 일자리 3,300개 창출, 방문객 17만4천여명...

한편, 토론토 외에 밴쿠버에서는 모두 7경기 진행...

*<토론토 조별리그 경기 일정>

Friday, June 12

Wednesday, June 17

Saturday, June 20

Tuesday, June 23

Friday, June 26

https://www.cp24.com/news/toronto-to-host-canada-s-first-2026-fifa-world-cup-match-at-bmo-field-1.67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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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모금요원 주의!

*<"이런 사람 보면 신고를"…토론토 경찰 당부>

*토론토경찰에 수배된 아동병원 모금요원 사칭범

토론토 아동병원 후원재단(SickKids Foundation) 모금요원을 사칭하며 토론토 주택가에서 현금을 요구하는 사기꾼 주의...

이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아동병원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가짜 배지를 보여주며 주민들에게 현금을 기부하라고 요구...

이에 주민들이 불평을 하면 갑자기 돌변해 공격적 행태를 보이기도...

이에 아동병원은 후원모금요원들이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이들이 가정을 방문해 현금을 요구하지는 않으며, 요원들은 공식신분증을 착용하고 차량에도 식별번호가 새겨져 있다고 강조...

토론토경찰, 오늘(토) 공지문을 통해 모금요원을 사칭하는 사기꾼을 발견하면 신고해줄 것을 당부...

https://toronto.citynews.ca/2024/02/03/sickkids-canvasser-toronto-police-investigation/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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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길을 걸으며 행복했습니다’>

-신영봉(문협회원, 국제 PEN CLUB 회원)

*오유순 회고록 표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건국이념이 우분투(UBUNTU) 정신이다.우분투라는 말은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옛날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을 때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아 재미있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바구니를 나무에 걸어놓고 먼저 온 사람이 갖게 되는 게임이었다. 

시작이라는 말이 떨어지자 아이들이 앞다투어 뛰어올 줄 알았는데 의외에도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와서 함께 웃으며 나누어 먹더라는 것이었다. 

잘 뛰는 애가 혼자 다 먹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의아해서 물으니 이구동성으로 “우분투”라고 하며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혼자만 기분 좋을 수 있나요?”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이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만델라가 강조한 공동체 의식에 관한 말이기도 하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교민 오유순씨의 회고록을 읽고 떠오른 단어가 바로 ‘우분투’였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그녀는 먼 곳을 내다보고 사는 혜안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시절 낯선 캐나다에 와서 피눈물 나게 열심히 노력하며 워킹맘으로서 가정주부로 아내로 전문 직업인으로 살아왔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약사로서 사업가로서 성공하게 되자 그는 눈을 돌려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특히 한인공동체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두 차례나 이사장으로서 재직하는동안 자라는 미래의 영재들을 위해 밴쿠버 한인장학 재단의 위상을 높였고 누적 인원 920명에게 학자금140만 불을 지급했다. 

밴쿠버한인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에도 외유내강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한인들이 똘똘 뭉치도록 결속력을 다졌다. 

현재 비영리재단 무궁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그녀는 오랜 약사 경험에서 노인들의 어려움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한인 전용 공립 양로원의 시급함에 눈을 돌리게 되고 2017년에는 양로원 건립을 위해 100만불이라는 거액을 쾌척하여 양로원이 건립되게끔 앞장섰다.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인 3년만에 그 결실이 이루어져 정부 보조를 받는 최고 시설의 40개의 입원실을 갖춘 한인 전용 양로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한식 온돌방에서 지내며 한식 음식을 먹고 한국음악이 흐르는 로비를 오가며 한국말을 하는 의사 간호사와 직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환경인가. 

고향 떠나 낯선 땅에서 고생 끝에 다다른 노후를 맞은 이민 1세대들에게 커다란 선물이자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참으로 흐뭇한 쾌거라 아니 할 수 없다. 게다가 향후 10년간 매년 5만불씩 기부약정을 하고 이행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밖에도 제3세계를 향한 그동안의 숱한 봉사활동에 대해 캐나다 정부의 메달과 한국정부의 훈장도 주어졌다.

아시아 여성으로서 이국땅에서 이루어온 그녀의 발자취를 함께 되돌아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모태신앙으로부터 나온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은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준다. 조곤조곤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담담하게 써 내려간 필체는 흥미롭고 쉽게 읽힌다.

오늘이 있기까지 행복한 가정을 이끌며 뒤에서 북돋아준 남편 오강남 리자이너 대학 명예교수의 정신적인 외조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 싶다.

<길을 걸으며 행복했습니다>라는 제목처럼 이웃과 함께 나누며 맛본 보람과 행복을 그녀는 겸손하게 증명하고 있다.

영문판도 함께 출간된 회고록의 인세는 한인요양원을 위해 전액 희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서 구입 문의 및 연락처:euniceoh@hotmail.com

*필자 신영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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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김대중' 토론토 2차 상영회

*<2월 18일(일) 노스욕 페어뷰몰 도서관 극장>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회 토론토지회'(회장 이병룡)는 '길위에 김대중' 다큐멘터리 영화를 2월 18일(일) 오후 2시부터 노스욕 페어뷰 도서관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 35 Fairview Mall Dr.)에서 2차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6일 첫 상영된 영화가 음향시설 미비로 관객들에게 불편을 끼친데 따른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역정을 다룬 이 영화는 지난 1월 10일 한국을 비롯해 세계 15개국 30개 도시에서 일제히 개봉된 이래 정치인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누적 관객 12만 500명(2월 10일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토론토 주최측은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감동적으로 기록한 이 영화를 많은 동포들이 관람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입장료는 없다. 1시반부터 입장 가능.

문의: Kelly Lee(416-726-6606)/ DJfoundationtoront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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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급감, 온주 대학가 초비상

*<“정부의 졸속행정…재정지원 확대해야”>

*토론토의 한 칼리지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모습

연방정부가 올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을 35%나 대폭 감축하겠다고 선언하자 각 대학들 재정수입 감소 등으로 초비상...

특히 대학들이 많이 몰려 있는 온타리오의 경우 연방정부의 조처를 강력 비판하고 나서...

온주내 24개 대학(칼리지)연합체인 Colleges Ontario는 정부의 이번 발표가 졸속적이고 탁상공론적인 행정이라면서 "이로 인해 각 대학들이 대혼란에 빠져있다"고 목소리…

특히 캐나다 전체 유학생의 51%를 차지하는 온타리오의 각 대학들은 재원충당을 위해 학생 일인당 연간 수업료를 135달러 인상하도록 주정부가 허용하고 주정부 보조금을 10% 인상해줄 것 등을 요구...

https://www.thestar.com/news/canada/total-chaos-for-students-canadas-international-student-restrictions-slammed-by-colleges-ontario/article_a36625d4-bb19-11ee-a678-23dfab49b297.html

*<광고>

-현재 비즈니스를 찾고 계신 분

-뉴브런스윅(NB)주에 위치한 인기높은 레스토랑 Sale

-연매상 80만불(세금 제외), 순이익 20만불 이상

-Asking: $12만

-문의: 이창희(647-284-9046)

(관심있는 분은 본문 참고)…

https://www.kocannews.com/economy/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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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부딪히면서 자란다”

*<"어린이는 밖에서 뛰어놀게 해야">

*토보건 금지구역 사인판이 붙어있는 토론토의 공원

토론토시가 어린이들의 부상 위험을 이유로 내리막 경사가 심한 공원에서 토보건(toboggan; 눈썰매의 일종) 타기를 금지시킨 가운데, 이에 대한 반론도 많은 실정...

즉, 아동발달심리학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어려서 다소 모험적인 놀이를 하면서 자라야 한다고 조언...

캐나다 아동연구소에 따르면, 캐나다의 어린이 중 하루에 1시간반 이상을 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는 21%에 불과...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면서 육체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함은 물론, 탐구심과 진취성, 친구들과의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어...

https://www.thestar.com/news/gta/kids-need-risky-play-say-experts-the-unintended-consequences-of-toronto-s-tobogganing-bans/article_088c5d3e-b70f-11ee-b77d-c3dead4a3dd2.html

*<토론토 콘도 렌트 광고>

미드타운 50 Dunfield Ave 619, Toronto/ Mount Pleasant East,

3베드, 2배스, 800-899 Sqft, $3,800/월 https://app.realmmlp.ca/shared/portal/AYAjrpDKa7HnjJl4P5Gl/Ym3w2BQ7q6U3D8zKJemAcnaM9l3nGYsEq8mEkW8oHL1rZ9JXJNUPNKmMWYlPHmgAbaBOkWCJVpk45Z16i7EXkak3EkSGLDNRRE7PhD2b3ozJyyCQpL5Pq18oFJeN4jABGPfZPq9/view/listing/TREB-C800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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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장까지 쳐들어가”

*<물불 안가리고 차 훔쳐간다>

*포드자동차 옥빌 공장

날로 대담해지고 지능화돼가는 차량도둑들...

대형 몰과 가정집은 물론 이젠 자동차공장까지 직접 쳐들어가 도둑질...

핼튼(Halton)지역경찰, 토론토 서쪽 옥빌(Oakville)의 Ford 자동차공장(1 Canadian Rd.)에 쳐들어가 새차 14대(싯가 63만불어치)를 훔쳐 광역토론토에 유통시킨 일당 5 명 검거...

이들은 올해초 이틀간 포드공장의 외부 펜스에 커다란 구멍을 뚫고 침입해 차를 훔치는 대담함 과시...

검거된 범인 중엔 한인으로 보이는 명단도 포함...

https://toronto.citynews.ca/2024/01/23/5-arrested-after-brazen-vehicle-theft-from-ford-plant-in-oak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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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도난 방지, 이렇게 해보세요”

아시겠지만 지난 몇년동안 캐나다에서 차량 절도는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Lexus 와 Toyota 는 주 타겟입니다. 저도 집앞 driveway 에서 차를 두번 도둑 맞고는 밤에 항상 차고 안에 넣습니다.

며칠전 한인타운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왔더니 차가 없는 경우, 당구 한게임 치고 나왔는데 차가 없는 경우를 듣고,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 발견한 꿀팁이 있습니다.

*Lexus Key Fob

*Key fob에서 나오는 신호를 증폭기를 이용해 차를 열고, 시동을 거는 도둑들이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1. 차문을 잠급니다;

2. Key Fob 에 Lock 을 누른상태에서, Unlock을 두번 누릅니다. 그러면 signal indicator 에서 빨간 불이 4번 반짝입니다 (Unlock 한번에 두번 반짝);

3. 그리고 Key 를 손에 든채로 차문을 열려고 하면, 열리지 않습니다;

4. 다시 차를 쓸때는 key fob 의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다시 작동을 합니다.

*Key Fob 의 배터리가 작동을 안하면 signal 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증폭기를 쓰지 못합니다.

*그래도 밤에는 차고에 주차 하세요. Key Fob 증폭기 말고, 조수석 타이어 있는 부분으로 시동을 거는 신종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Key Fob signal blocker를 꼭 사세요. 저는 pouch 모양과 box 모양 두개가 있는데, pouch 는 별 효과가 없고, box 모양은 완전 차단 합니다. (제보자: 김동욱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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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취업허가도 대폭 제한

*<대학생 배우자 취업허가 받기 어려워져>

캐나다정부, 신규 유학비자 발급을 크게 축소한데 이어 기존 유학생들의 취업조건도 대폭 제한키로…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소위 ‘Public College-Private Partnerships’(공립대학-사립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한 학생들에겐 취업허가(postgraduate work permit)를 내주지 않을 방침…

특히 대학원 재학생이나 의학, 법학 등 전문직을 공부하지 않는 유학생들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더 이상 취업허가를 내주지 않을 방침…

유학생 증가는 주로 공립대학(college)에서 이루어졌고 일부 학교는 유학생 수가 국내 학생보다도 많은 실정…

이들 대학은 주정부의 승인하에 ‘Public College-Private Partnerships’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강사를 채용, 봉급을 지급…

이 돈은 결국 납세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으로 비용낭비라는 지적 제기돼…

한편 유학비자 감축으로 인해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대학들이 가장 큰 타격 예상…

또한 식당 등 영세업소에서는 그러잖아도 일손이 모자란 판에 앞으로 구인난이 더욱 가중될 전망…

https://www.thestar.com/news/canada/canada-unveils-new-restrictions-on-work-permits-for-international-students-spouses/article_0206b92a-b929-11ee-a3d7-c33ab63f9e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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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깜빡깜빡…“나도 혹시?”

*<치매환자 갈수록 급증…조기진단 중요>

*박종원 온주의사협회(OMA) 회장(런던 빅토리아병원 근무)

인생 말년에 찾아오는 불청객 ‘치매’(dementia)…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를 힘들게 하는 난치 질환…

온주의사협회(OMA:Ontario Medical Association: 회장 앤드류 박종원.44)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온주에서 치매환자 48%나 증가…

치매의 가장 흔한 초기징후 중 하나는 기억상실(loss of memory)…

이어 신경퇴행성 증상으로 진행…

언어, 행동, 감정 등 모든 면에서 치매 조짐 보일 수…

박 회장 ”현재 홈케어 건수는 82,000건이지만 치매환자의 필요를 지원하려면 200만 명 이상이 필요…

특히 조기진단 위한 가정의가 없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라며 정부와 사회의 역할 강조…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발견되면 가정의나 워크인 클리닉 등 방문해 신속히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조언…  

https://toronto.citynews.ca/2024/01/18/almost-50-per-cent-increase-in-ontario-dementia-patients-since-2010-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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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습성 연쇄상구균 A’ 주의보

*<온타리오에서 10세 미만 어린이 6명 사망>

캐나다 전역에서 ‘침습성 연쇄상구균 A’ 감염(invasive Group A strep) 사례가 잇달아 보고된 가운데 온타리오에서 10세 미만 어린이 6명 사망…

연방보건국(PHAC)에 따르면, 특히 15세 미만의 경우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연쇄상구균 감염 사례 많아…

2023년부터 현재까지 4,600건 이상의 사례 기록중…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은 캐나다 고유종으로 최근 수년간 매년 2,000~3,000건의 사례 보고…

특히 15세 미만 연령층에서 급증…

증상은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패혈성 인두염을 유발…

일반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치명적…

온타리오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18세 미만 미성년자 6명 등 48명이 연쇄상구균 A 감염으로 사망…

https://www.ctvnews.ca/health/record-number-of-invasive-strep-a-infections-reported-in-canada-6-children-dead-in-ontario-1.6729641

*믿음직한 벤츠 한인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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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체감온도 영하 25도

*<토론토시 5곳에 추위 대피소 설치>

*강추위에 꽁꽁 싸맨 시민들

광역토론토 등 온주 남부지역에 혹독한 강추위 계속…

오늘(화) 밤 토론토 최저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내려갈 전망…

이에 따라 토론토시는 추위를 피할 대피소(warming centre) 추가 설치…

노스욕 등 모두 5곳서 운영(오후 5시부터 개방)…

강추위는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

*(대피소 위치는 아래 기사 참고)

https://toronto.citynews.ca/2024/01/16/toronto-opening-fifth-warming-centre-today-due-to-extreme-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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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건 금지구역’ 지정

*<토론토시 눈썰매 금지구역 45곳 지정>

*터보건 금지 사인이 붙은 블루어 Christie Pits Park

겨울철 어린이들에게 인기높은 터보건(toboggan: 눈썰매의 일종) 타기...

하지만 사고위험도 높아 안전에 주의해야...

토론토시, 안전상 문제점이 지적된 시내 45곳의 공원 경사로(hill)에 대해 터보건 금지구역으로 지정...

이들 지역은 썰매가 내달리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중간에 나무, 배수로, 트레일, 팬스 등이 있어 충돌할 위험 커...

이런 곳엔 경고 사인판 부착해 썰매를 타지 말도록 조치...

블루어 크리스티 공원의 경우 2022년부터 썰매와 터보건이 금지됐고 오타와에서는 터보건을 타던 중 사망사고가 발생해 인근 지자체들 잇달아 안전조치에 돌입...

https://www.cp24.com/news/toronto-bans-tobogganing-at-45-unsafe-hills-in-city-1.672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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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콘도 공사장 화재

*<신축콘도 지하 주차장서 화재>

*노스욕 신축콘도 화재사고 현장

오늘(목) 오전 11시경 노스욕 Leslie St. & Highway 401 인근 신축 콘도(68 Esther Shiner Blvd.) 공사 현장에서 화재 발생, 1명 중상 8명 경상…

화재는 공사장 지하 주자창에서 발생…

작업인부들 유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된듯…

위험물 탐지반(Hazmat: hazardous materials) 출동해 조사중…

https://www.cp24.com/news/man-seriously-hurt-after-fire-breaks-out-in-north-york-condo-parking-garage-1.672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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