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선 거의 기어가야”

*<시내 곳곳에 과속 감시 카메라 설치>

*과속 조심!

토론토시 올해 과속단속 카메라(red light and speed camera) 2배로 증설…

현재 75곳에서 150곳으로 확대…

토론토시의회 오늘(수) 만장일치로 의결…

이에 따른 교통범칙금 수입은 지난해 7천만불에서 2026년까지 1억2,100만불까지 늘어날 전망…

교통카메라가  2배로 늘면서 과속티켓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앞으로 과속티켓 이의신청도 주차위반처럼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

즉, 온라인으로 티켓 이의제기를 하면 시청 전담직원이 이를 검토해 벌금을 취소, 보류, 감면할 수 있도록 권한 부여…

이럴 경우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법원의 업무 부담도 덜어준다는 명분…

이런 시스템은 11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

과속카메라가 설치되고 난 후 토론토에서는 한해동안 Speed camera에 무려 100만장, Red light camera에 80여만 장의 티켓이 발부돼…

https://toronto.citynews.ca/2024/02/07/council-process-red-light-photo-radar-ti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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