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Lee Joseph Lee

코로나는 지금도 계속 중

*<코로나에서 원숭이 두창으로>

온타리오 금요일 코로나 사망자 15명 추가…

일주일 사이 64명, 한달 사이 460명 사망…

정부 보건당국은 입원자 감소만 강조…

이제 관심은 원숭이 두창(monkeypox)쪽으로 전환…

캐나다서 26건(퀘벡 25, 온타리오 1건) 확인…

의료전문가 “더 늦기 전에 강력조처 취해야”…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15-new-covid-19-deaths-hospitalizations-at-8-week-low-1.59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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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시단

우리 집의 꽃

오다 가다가 만난 꽃

이름 모를 꽃이 웃으며 손짓을 했지요

웃는 꽃이 아름다워 나도 같이 웃었지요

지나가던 풀벌레와 새들도 나와 같이 웃었지요


봄이 보슬비를 뿌려주니 수선화 꽃이 웃음짓고

따라오던 능금과 라일락 꽃도 웃어주고

뒤 따라 오던 뒷뜰의 아네모네 꽃도 손짓을 했어요

꽃도 사람도 만남의 기쁨은 같아요

꿀벌들이 윙윙 소리내어 울고 있음은

울음이 아니고 웃음으로 꿀을 생산하지요

 

와! 자연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 아름답다

인생살이가 여운을 남기는 것은 만남이다

만남의 인연은 기쁨으로 승화되어야 하리라


5월의 푸르름은 누구를 위함일까

멀지 않아 능금 라일락 아네모네 꽃 사라지면

단풍잎 물들어 가고 가랑잎 아스라지는 소리

함박눈 펑펑 쏟아지는 북극의 길고 긴 혹한이 와도

매주 일요일 나의 핏줄 다모여 식사를 같이 하니

영원한 꽃의 만남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더라

(이유식 2022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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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암흑천지

*<온주 일부 아직도 암흑천지>

온주 일부지역 닷새째 정전사태…

*초강풍에 일그러진 주택가

지난 주말 강타한 토네이도성 폭풍우(derecho)에 10명 사망, 3개 지역 비상사태 선포…

오타와 등 동부지역 도시 14만여 가구 아직도 전기공급 안돼 주민들 엄청난 불편…

https://www.cp24.com/news/tens-of-thousands-in-southern-ontario-still-without-power-after-deadly-storm-1.59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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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상 최악 총기난사”

*<한 학급 초등학생들 무차별 사살>

*”이런 비극 이젠 끝내야…”

미 텍사스 소도시 초등학교 총기 난사 참사에 어린이 19명, 교사 2명 등 최소 21명 사망…

총기 구매 하한 연령인 18세 고교생이 어린학생들 교실에 가두고 권총·소총 무차별 난사…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 중 하나로 기록…

“이젠 제발 이런 비극 없어야” 총기규제법 또 도마에…

https://www.cnn.com/us/live-news/texas-elementary-school-shooting-05-25-22/h_d93dbac603ca4c20ad3b89093a7e43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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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카트 운전 조심

*<골프카트-트럭 충돌 사고>

*골프카트가 부서진 모습

오늘 오전 에토비코 세인트조지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인근 도로(Islington Ave./Princess Margaret Blvd.)에서 골프카트와 픽업트럭이 충돌해 카트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중상…

경찰, 인근도로 차단하고 수사중…

골프카트 운전할 때 각별히 조심해야…

https://toronto.citynews.ca/2022/05/20/golf-cart-crash-etobi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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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시단

낭인(浪人)과 들꽃

이유식

황량한 북미 대륙에 들꽃이 피었네

나는 길 잃은 낭인

누군들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랴

그래도 순애로 나를 반기는 너

 

한 세상 뜬 구름으로 흘러가도

너와 나는 이승에서 만난 기막힌 인연

오로라의 빛깔과 억겁의 별들이 아름답다 한들

수줍음에 머리숙이는 너 같이 아름다우리

 

노쇠한 나의 육신이 눈썹달로 헐떡이며

너를 귀여워한들

석양 노을에 찾아오는 그믐밤을 어이하리

 

들꽃이여

말을 하려무나 낭인의 갈 길이 어디냐고

길 잃는 자 맞이해주는 들꽃의 순결이여

 

이승에서 피지 못한 꽃 저승에서 피어날까

타향살이 끝이 나면 나그네의 본향

내 숨결을 자맥질하는 나의 들꽃이여

(이 유식 2022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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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후보 꼭 재선돼야”

세계 속의 한민족

*조성훈 후보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한국기업체

 한국은 세계시장을 주름잡아 현재 10대 경제 대국이 되어 한국 브랜드로 세계 한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음악 연예계도 한국이 세계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한국음식도 세계음식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삼성과 한국전력은 2010년 1월 당시 온주 자유당정부와 협약 하에 70억 달러 투자규모로 풍력발전사업을 일으켜 온주에 1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 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LG와 네덜란드의 스텔란티스는 2022년 3월 50억 달러 이상 투자규모로 덕 포드 온주 보수당 정부와 전기자동차 배터리공장을 세워 온주에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상품만 아니라 직업창출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온주의 모자이크 정치인

 온주 특히 광역토론토(GTA)는 이민자들이 다수 민족이 되어 40% 되는 백인들보다 정치력이 커지고 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연방정부 보수당 특히 스티븐 하퍼 전 연방수상의 반 유색인종 이민정책은 GTA 유색이민자들이 트뤼도 자유당을 더욱 선호하게 만들어 자유당 표밭을 강화했다.

 온주 주민들은 연방 자유당이 온주에 더 많은 재정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기 위해 온주 자유당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온주 자유당의 화력발전소, 하이드로원(HYDRO ONE) 등의 실책으로 주민들은 2018년 총선에서 덕 포드 보수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었다. 무대포로 알려진 덕 포드는 사태판단 능력이 탁월하여 임기 초에 트뤼도 연방 자유당과 갈등을 보이다가 2022년 선거가 가까워지자 자유당 성향의 표심을 얻기 위해 트뤼도와 사이를 좋게 지내 무난히 다수당이 될 것이라는 여론조사를 유지하고 있다.

 킹 메이커

 길거리에 즐비한 선거 유세판을 보면 토론토 GTA 후보자들의 이름들은 유색인종의 민족을 대표하는 모자이크 화판이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한민족의 이름은 2개가 된다.

 한인이 극소수인 스카보로 북부의 조성준 장관은 원래 잘 알려져 이번 6월 2일 총선에 무난한 재선을 기대하고 있다.

 2018년 초선으로 덕 포드 주수상의 인정을 받고, 3년 만에 교통부 부장관에 임명된 능력 있는 조성훈 후보의 윌로우데일 선거 지역에는 총 11만8,805명의 거주자 중 한인들이 10.3% 가량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선거에 참여한 한인들은 8,000여명의 유권자 중 2,200명이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40%의 지지율로 35%의 필리핀계 자유당 후보보다 앞서지만 한인 거주자들이 90% 이상 조성훈 후보를 지지하면 조 후보는 무난히 재선될 것으로 볼 수 있다.

 윌로우데일 한인들 개개인이 킹 메이커의 자긍심을 갖고 조성훈 후보를 지지하여 장관을 거쳐 훗날 당수가 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캐나다 거주 한민족은 물론 세계 한민족의 염원이라 할 수 있다.

*필자 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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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웬 왕정?”

*<팔자 좋은 사람들>

*세인트 존스에 도착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 창스 왕세자 부부

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 캐나다 방문…

대서양연안 뉴펀들랜드 시작으로 3박4일간…

명분은 악명높은 원주민 기숙학교 흑역사에 대한 사과 표명…

대다수 캐나다인들 환영 불구, 일각선 “하는 일도 없이 해외여행이나 다니는 족속들” 비아냥…

https://www.ctvnews.ca/canada/prince-charles-offers-remarks-about-reconciliation-as-canadian-tour-begins-1.590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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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시단

<오늘 오늘 또 하루>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지

하루가 있기에 모레가 있고 또 모레가 있었어

그런데로 흘러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었고

순간이 지난 일들을 후회할 수 없는 세월임음

누군들 모른다 할소냐

 

지나간 하루는 돌릴 수 없었어

참회하지 못했던 잘못을 주워 담을 수 없듯이

잘못된 세월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에

후회하지 않는다 하면서도 후회하는 것이 인생이기에

세월 속에 사람들이 숨어 있었어

 

뒤를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걷자 하지만

잘잘못의 한계를 구별치 못하는 용기와 지혜

못난 나 같은 사람이 세월 속에 심어놓은 순리

그 인과응보의 진리를

하루 하루로 삭히며 살아가야만 한다네

 

쳇바퀴가 돌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도

정해진 오늘 하루의 일상

또 내일 또 내일 속에 어제처럼 하루는 가고

외롭다 지쳤다 그래도 살아가야만 하기에

앉으나 서나 감사한 마음 잊지 않는 하루여라

(이유식 2022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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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 참 어렵네!”

*<토론토? 터로노!>

*Toronto(터로노) 시청

발음하기 어려운 토론토의 여러 지명들, 언어 플랫폼 Preply에서 발음 교정 안내…

믿기 어렵겠지만 Toronto의 정확한 발음은 ‘터로노’에 가깝다는 것…

Geoffrey는 제프리, Etobicoke는 에토비코, Wellesley는 웰즐리…

상식적으로 꼭 알아두시길(아래 기사 참조)…
https://www.cp24.com/news/top-10-mispronounced-places-in-toronto-revealed-which-one-are-you-saying-incorrectly-1.589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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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린 가이드’를 아세요?

*<토론토에 미셸린 가이드 상륙>

*미셸린 가이드 착륙 사실을 발표하는 존 토리 시장

세계적인 여행.요식업소 안내서인 미셸린 가이드(Michelin Guide) 토론토에서도 활동…

존 토리 시장 공식 발표…

세계 주요 관광지의 레스토랑에 대해 등급을 매겨 발표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선택정보 제공…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업체 미셸린의 여행 안내서에서 유래...

토론토의 한인 요식업소들도 관심 가질만…

https://www.thestar.com/news/gta/2022/05/10/toronto-to-get-canadas-first-michelin-gui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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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의 인생길 산책 98

<바이킹 유람선에서 만난 안익태 선생의 보좌역 지머만 교수>

6년이 흘러갔다. 세월의 무상함을 어찌하려나.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산천, 조국을 떠난 지가 47년이 되었다. 옛적 선비들은 엽전 열댓 냥 들고 과거 보러 갔었지만 미화 200불 들고 산 설고 물 설고 사람도 설고 문화와 생활관을 알지 못하는 이역만리를 찾아왔다.

 그 눈물겨웠던 인생살이의 이야기를 어찌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살아있는 생존의 역사이기에! 내 항시 생각하지만 우리들의 삶이 문학이라는 결론에서 20여 년 시(詩)를 쓰면서 나대로의 생각은 나는 <무명의 유명시인으로 남아 있는 낭인 시인>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조국애 민족애를 위하여서는 나의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리라는 사명감으로 온갖 역경과 난관 속에서도 15년째 750만을 대상으로 해외동포문학상을 제정 운영해오고 있음은 나의 자랑이고 생존의 보람을 찾아왔다는 생각에서 오늘도 이 글을 쓰고 있다.

 악전고투의 역경을 겪으면서도 알량한 생존의 보람을 찾으려 노력한 나의 의지는 일년 내내 저축했던 돼지저금통도 헐고 부족하면 카드도 끊고 또 부족하면 은행에 이잣돈을 쓰면서 4번의 바이킹 강 유람선을 타본 즐거움의 순간들을 기록해 본다.

 강 유람선을 즐기는 것은 우선 바다의 뱃멀미를 멀리할 수 있어서 좋고 망망대해만 보는 대양의 유람선은 3, 4천명의 사람들이 도박에 담배에 온갖 마음에 들지 않는 오락, 거기에 술과 각종 그룹들이 계모임으로 유람선을 타기에 어떤 그룹들은 큰 목소리로 떠들거나 떼지어 몰려다니는 것을 받아들이기에 너무나 힘이 들어 찾아낸 것, 긴 강물 따라 유람선을 타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음이 좋았다.

 강물 유람선은 우선 승선인원이 많아야 2백 명이며 밖의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승객의 연령이 거의 60대 이상임과 동시에 승객들 모두가 살아온 삶의 뒤안길이 흥미롭다는 것이 내가 이 강 유람선을 타게 한 원인이 되었으리라는 생각이다.

 다뉴브강 유람선에서는 혼자 서서 사(死)의 찬미 노래를 흥얼흥얼했고, 러시아의 볼가강 열흘의 유람선에서 바이킹이 러시아를 점령한 생생한 역사를 보았고, 스칸디나비아 9개국의 강 유람선에서는 샛강을 드나들다가 바다로 나갔다 다시 강을 찾는 18일간의 즐거운 여행이었다.

 또한 중국의 장강 즉 양자강 유람선에서는 강가의 피폐한 중국 농촌과 산야를 보았다. 특히 양자강의 상류 산샤댐에서는 이 댐의 피눈물나는 중국인들의 피해와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

 그러나 이 댐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무뢰한인 나의 안타까움이 있었다. 즉 강의 상류가 홍수로 인한 산사태는 해마다 증가됨과 동시에 토사가 갈 곳은 강물의 밑바닥을 자꾸 메워 가는데 강물이 토사로 메워진다면 이 댐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

 본론으로 조국의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의 보좌역을 역임했다는 지머만 교수와의 만남이었다. 90세인 이 노교수는 필라델피아 주립대학의 음대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그의 부인 캐서린은 그의 제자였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스페인에서 공부를 할 때 안익태 선생을 모시며 조국의 애국가를 작곡함에 일조했다는 말에 감사의 인사말을 올렸다.

 노교수의 말은 현재 자기의 부인은 50대 중반으로 학부와 마스터 코스에서 자기의 애제자였다는 말도 전해주었다. 안익태 선생은 스페인에 정착하기 전 미국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에서 첼로 연주자였고, 그 후 헝가리에서도 활동을 했었다. 

 지머만 교수와의 만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안익태 선생이 스페인교향악단에서 일할 때였다. 지머만 교수는 한국을 무척 동경한다 하였다. 내가 이 노교수를 초청해 조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가졌던 생각을 했음이 떠오른다.

 이 글은 지머만 교수의 이야기를 나름대로 기억하여 그에게 들은 이야기를 글로 써본 것으로 일제 강점기에 조국을 위하여 일조했음에 감사를 드렸다.

 하지만 나의 궁금증은 애국가를 작사하신 분이 누구였을까 하는 의문이다. 아직까지 작사자 미상임에 안타까움이 있다. 일설에는 윤치호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도산 안창호 선생이라는 설도 있다. 한국정부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작사자를 선정하여 후세에 남김이 옳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강 유람선에서 지머만 교수 부부와 우리 부부가 18일간 같은 식탁에서 여담을 즐겼던 추억을 어이 잊으랴.

 결론으로 내가 여행한 나라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이태리와 터키, 모스크바였음을 밝히며,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특히 이태리 한 달간의 여행은 나의 세 자녀가 거금을 갹출, 우리 부부의 40주년 결혼을 기념하기 위함이었기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금쪽같이 귀하고 아름다운 나날로 회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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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낙태권 보장”

*<거센 낙태논쟁 캐나다까지 불똥>

'낙태권 제한' 미 연방대법 의견서에 찬반시위 격화…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Roe v. Wade) 판례 뒤집기에 미 전역 벌집 쑤신듯…

급기야 캐나다까지 불똥, 저스틴 트뤼도 총리 “우리는 끝까지 보호할 것” 천명, 법제화 추진…

장차 낙태하려는 미 여성들 캐나다행 러시 전망…

https://www.thestar.com/politics/federal/2022/05/04/justin-trudeau-promises-more-protection-for-abortion-rights-in-canad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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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발령

*<오늘 오후 많은 비>

연방기상청, 광역토론토(GTA) 일원에 호우주의보 발령…

오후부터 밤사이 20~30mm, 많은 곳은 40mm이상 예상…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를…

https://toronto.citynews.ca/2022/05/03/heavy-rain-toronto-g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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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오토바이 부대 점거

*<오타와 또 아수라장>

지난 1~2월 트럭시위대 점거로 한달여간 큰 혼란 겪은 오타와, 이번엔 오토바이 부대들 거리점거 시위로 또 몸살...

일명 'Rolling Thunders' 시위대 수백명, 목적도 불분명한 "자유" 외치며 금요일부터 시위...

대부분이 트럭시위 참여자들...

https://www.cp24.com/news/police-make-arrests-close-city-streets-ahead-of-planned-protests-in-ottawa-1.588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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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시단

<그리움의 창(窓)> 詩

사랑을 찾아갑니다

그리움 못잊어 가슴에 꽃 한아름 안고

눈 뜨고 눈 감았을 때 항시 인자한 웃음 찾아

식아 식아 부르는 환청을 찾아 갑니다

 

못견디게 그리운 날은 온 종일 장대비 내립니다

척박한 인생사 질곡의 삶이 세상을 유영하면

하늬 구름이 바람 속에 파도를 치고

백팔 염주 굴리시던 어머니 연꽃으로 피어나면

사랑의 진실이 파릇파릇 솟아나 눈물 흘립니다

 

나 차라리 돌부처가 되어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어머니 그리는 부처가 되어

자화상 그늘에 억만년 그리움 찾는 그림자 되어

북국의 칼바람 로키의 눈 쌓인 런들산 그늘에서

보우강 강물로 흘러 그리움을 찾으렵니다

 

아 아, 봄이 오는 이방의 광야

그리움의 정한을 씻을 길 없는 불효자여

잡아 둘수 없는 신음소리로 반짝이는 별빛이여

들리지 않는 우주가 엉엉 울고있는 이 밤

꿈결 속에서도 그리움 찾아가는 우리 어머니

(이 유식 2022년 3월 22일)

*4월  29일은 어머니 떠나신지 30년의 기일이 됨에 그리움 삭힐 길 없어 시 한편 남겨 봅니다.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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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들

*<10대 흉기난동 사건 급증 >

*미시사가 고교의 흉기사건 현장

최근 쇼핑몰·학교서 10대 청소년 흉기사건 잇달아 발생 경찰 긴장…

화요일 스카보로 쇼핑몰서 14세 소년 흉기 공격으로 3명 부상…

미시사가 고교에서도 15세 남학생이 흉기 휘둘러 2명의 학생 부상…

전날 스카보로 고교서도 칼부림 사건으로 1명 부상…

존 토리 토론토시장 “최근 10대 범죄 매우 심각” 우려 표명…

https://www.cp24.com/news/very-very-concerning-tory-says-he-has-spoken-with-police-chief-about-recent-spate-of-violent-incidents-involving-young-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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