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 후보 꼭 재선돼야”
세계 속의 한민족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한국기업체
한국은 세계시장을 주름잡아 현재 10대 경제 대국이 되어 한국 브랜드로 세계 한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음악 연예계도 한국이 세계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한국음식도 세계음식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삼성과 한국전력은 2010년 1월 당시 온주 자유당정부와 협약 하에 70억 달러 투자규모로 풍력발전사업을 일으켜 온주에 1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 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LG와 네덜란드의 스텔란티스는 2022년 3월 50억 달러 이상 투자규모로 덕 포드 온주 보수당 정부와 전기자동차 배터리공장을 세워 온주에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상품만 아니라 직업창출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온주의 모자이크 정치인
온주 특히 광역토론토(GTA)는 이민자들이 다수 민족이 되어 40% 되는 백인들보다 정치력이 커지고 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연방정부 보수당 특히 스티븐 하퍼 전 연방수상의 반 유색인종 이민정책은 GTA 유색이민자들이 트뤼도 자유당을 더욱 선호하게 만들어 자유당 표밭을 강화했다.
온주 주민들은 연방 자유당이 온주에 더 많은 재정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기 위해 온주 자유당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온주 자유당의 화력발전소, 하이드로원(HYDRO ONE) 등의 실책으로 주민들은 2018년 총선에서 덕 포드 보수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었다. 무대포로 알려진 덕 포드는 사태판단 능력이 탁월하여 임기 초에 트뤼도 연방 자유당과 갈등을 보이다가 2022년 선거가 가까워지자 자유당 성향의 표심을 얻기 위해 트뤼도와 사이를 좋게 지내 무난히 다수당이 될 것이라는 여론조사를 유지하고 있다.
킹 메이커
길거리에 즐비한 선거 유세판을 보면 토론토 GTA 후보자들의 이름들은 유색인종의 민족을 대표하는 모자이크 화판이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한민족의 이름은 2개가 된다.
한인이 극소수인 스카보로 북부의 조성준 장관은 원래 잘 알려져 이번 6월 2일 총선에 무난한 재선을 기대하고 있다.
2018년 초선으로 덕 포드 주수상의 인정을 받고, 3년 만에 교통부 부장관에 임명된 능력 있는 조성훈 후보의 윌로우데일 선거 지역에는 총 11만8,805명의 거주자 중 한인들이 10.3% 가량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선거에 참여한 한인들은 8,000여명의 유권자 중 2,200명이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40%의 지지율로 35%의 필리핀계 자유당 후보보다 앞서지만 한인 거주자들이 90% 이상 조성훈 후보를 지지하면 조 후보는 무난히 재선될 것으로 볼 수 있다.
윌로우데일 한인들 개개인이 킹 메이커의 자긍심을 갖고 조성훈 후보를 지지하여 장관을 거쳐 훗날 당수가 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캐나다 거주 한민족은 물론 세계 한민족의 염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