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5개월만에 되찾은 강아지
*<강아지 몸에 부착된 마이크로칩 덕분>
작년 9월 사스캐처완(Saskatchewan)주에서 실종됐던 강아지가 5개월여 만에 토론토에서 발견된 스토리...
3살짜리 이 강아지는 지난해 집에서 실종돼 주인은 코요테에 물려 죽은 줄로 생각...
하지만 무심코 페이스북에 올린 사연을 보고 최근 토론토의 한 동물병원에서 그 강아지가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날아와 깜짝 놀라...
강아지를 되찾게 된 결정적인 도우미는 바로 강아지 몸에 부착한 마이크로칩(microchip) 덕분...
이에 토론토의 담당 수의사는 애완견 몸에 마이크로칩을 부착하는 것과 주인의 연락처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