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만에 살인범 확인

*<51년 전 살인사건 DNA로 범인 확인>

*51년 전에 살해당한 당시 16세 소녀

영구미제 사건으로 묻힐 뻔했던 51년 전의 살인사건이 정밀 유전자감식기법(DNA technology)으로 범인 확인하게 돼…

지난 1972년 11월 29일 밤 10시경 토론토 Finch Ave. W. & Highway 400근처 험버리버 병원에서 나오던 당시 16세 소녀(Yvonne Leroux)가 실종된 후 다음날 행인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

이에 경찰은 두차례에 걸쳐 현상금을 내거는 등 다각도로 범인색출에 나섰으나 실패…

미궁에 빠진 이 사건은 범인이 범행현장에 남긴 DNA를 정밀 감식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 찾게돼…

욕지역경찰, 오늘(수) 사건전모 회견 통해 범인은 당시 26세 토론토 남성 Bruce Charles Cantelon으로 밝혀졌다고 발표…

수차례의 성폭력 전과와 정신질환이 있던 그는 Leroux가 숨진 뒤 19개월 후에 자살로 생을 마감…

https://toronto.citynews.ca/2023/11/14/toronto-woman-devastated-sexual-assault-case-thrown-out-court-delays/

Previous
Previous

이스라엘 살륙잔치, 국제사회는 팔짱

Next
Next

“저와 말벗 해줄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