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말벗 해줄 분 없나요?”
*<“토론토는 가장 고독한 도시”>
캐나다 최대도시인 토론토가 전국에서 가장 외롭고 고독한 도시인 것으로 조사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선재단 Toronto Foundation이 코로나 팬데믹을 전후해 시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캐나다인들이 코로나 이후 대체로 우울불안증(depression and anxiety)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히 지난해 토론토시민 4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많은 사람이 커뮤니티와 떨어져 살고 친구도 없어 고독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따라 가까운 친구가 6명 이상 있는 시민 비율이 28%나 뚝 떨어져…
또한 가까운 친인척을 둔 시민도 갈수록 즐어 고독감을 느낀다는 응답자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