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시민 생명 앗아가”

*<레슬리빌 총격범 3명중 1명 검거>

지난 7일(금) 한낮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앗아간 총격사건의 범인 3명 중 1명 토론토경찰에 검거…

32세 흑인 남성 2급 살인혐의로 기소…

이 범인은 사건 당시 다른 폭력사건에 연루돼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

범인들은 자기들끼리 싸움을 벌이다 서로 총을 꺼내들어 발사했으나 총알이 빗나가면서 때마침 근처 길을 걸어가던 44세 여성에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경찰은 다른 2명의 범인도 신상을 확보하고 추적중…

한편, 어이없는 총격에 숨진 여성(Karolina Huebner-Makurat)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벌어져 24만7천불이 모아진 상태(목표액 35만불)…

조용한 날 없는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