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줄테니 제발 나가줄래요?”
*<세입자 잘 만나는 것도 큰 복>
주택임대수입(rental income) 좀 벌어보려고 없는 돈 끌어모아 산 집이 골치아픈 세입자(tenant) 때문에 악몽으로 변한 사연…
나이아가라의 한 노부부, 주택임대수입이 짭짤하다는 소문에 home equity line of credit에서 자금을 빼내 나이아가라에 세미하우스 구입…
이들은 오래 전부터 이 집에 세들어 사는 세입자와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
하지만 세입자가 월세를 연체하기 시작하면서 관계 악화…
이미 수개월치 월세가 밀리자 집주인은 돈 1만불을 줄테니 나가달라고 요구했지만 세입자는 마이동풍…
결국 임대차분쟁조정위(LTB)에 퇴거 신청했지만 LTB에 밀린 조정신청이 산더미 같아 하세월…
집주인은 월세수입이 끊겨 재정상태 갈수록 궁핍…
임대 투자용 건물 구입할 땐 신중해야…
https://www.cbc.ca/news/canada/hamilton/niagara-landlord-unpaid-rent-1.6869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