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
*<집주인 사칭해 집 팔려는 사례 잇달아>
집주인도 모르게 주택매매 리스팅에 오르는 사례 잇달아…
토론토 동쪽의 한 주택에서 95세 된 고령자가 장기요양원으로 입주한 후 집을 렌트하기 위해 에이전트 고용…
렌트 리스팅을 통해 집에 들아온 세입자, 그는 자기가 마치 집주인인 것처럼 행세한 후 집을 팔겠다며 다른 에이전트를 고용…
두 에이전트는 집주인의 신분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리스팅에 올렸고 엄청난 멀티오퍼가 쇄도…
순식간에 집이 팔리기 직전, 원래주인 가족들이 이를 알아채고 기겁…
이들은 겨우 사기매매를 중단시켜…
에이전트들은 매매계약시 집주인 신분 철저히 확인해야…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https://www.cbc.ca/news/canada/toronto/fraudulent-home-sale-1.671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