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오피스가 남아돈다
*<다운타운 공실률 팬데믹 당시와 비슷>
최근 하이테크 기업들의 잇단 감원바람에 따라 토론토 빌딩의 사무실 공실률(vacancy rate)도 급증 추세…
커머셜부동산 중개업체 CBRE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토론토 다운타운의 오피스 공실률이 13.6%에 달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2020년 3월보다 겨우 2% 낮아진 수준…
이는 전자상거래업체 Shopify와 Amazon을 비롯해 Twitter, 가상화폐업체 Genesis and SilverGate Capital 등의 대규모 인력감축으로 사무실이 남아돌기 때문…
낡고 노후된 사무실은 렌트 더 안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