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잡으려다 되레 역효과”
*<모기지 급등…가계부채 위험수준>
팬데믹과 우크라 사태 이후 급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계속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행진…
식료품과 개스값 등이 안정되면서 고금리 정책은 일단 약발 먹히는 듯…
하지만 고금리에 주택모기지 부담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의 또다른 요인으로 부상…
캐나다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가운데 모기지 상승률은 전년대비 무려 28.5%로 인플레의 가장 큰 비중…
이에 따라 전체적인 물가 하락세도 주춤…
특히 주택모기지 부담이 가중되면서 가계부채(household debt)도 급증, 경제불안의 최대 변수로 등장…
향후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