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town LRT 갈수록 태산

*<이번엔 건설사 컨소시엄 공사중단 선언>

*에글린턴 Crosstown LRT 공사 현장

토론토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Crosstown LRT(Light Rail Trans) 프로젝트…

이번엔 공사를 시행중인 건설사 컨소시엄(CTS)이 TTC를 상대로 공사중단선언 및 손해배상 소송 추진키로 해 파장 확대…

ACS-Dragados, Aecon, EllisDon and SNC-Lavalin 등 4개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사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기약없이 표류할 전망…

토론토 미드타운 Eglinton을 동서로 관통하는 경전철 프로젝트로 교통난 해소에 기대를 모았으나 공기(工期)가 한없이 지연되면서 각계 원성 자자…

55억불짜리 이 사업은 당초 2020년에 완공 목표였으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도로 한복판을 파헤쳐 극심한 교통체증은 물론, 인근 상가들은 장사가 안돼 죽을 노릇…

특히 최근 온주정부 점검 결과 무려 260개 이상의 문제점 발견…

“공사가 끝나기는 하는거냐” 비난 빗발…

동쪽 Kennedy에서부터 서쪽   Mount Dennis 까지 총연장 19km에 25개 역(station) 건설 예정…

https://www.thestar.com/news/gta/2023/05/16/construction-companies-building-eglinton-crosstown-lrt-plan-to-sue-and-stop-working-with-ttc-says-metrolinx.html

Previous
Previous

“물가 잡으려다 되레 역효과”

Next
Next

캐나다 집값 다시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