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로 전락한 럭셔리 콘도

*<한국 하나은행이 The One 프로젝트 인수설>

*토론토 Yonge and Bloor에 신축중인 'The One' 콘도

토론토 중심가(Yonge and Bloor)에 신축중인 85층짜리 럭셔리 콘도 'The One'...

7년 전 분양 당시 캐나다 최고층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지금은 완전히 딴판인 애물단지로 전락...

당초 개발사인 Sam Mizrahi가 자금난에 봉착하면서 지난해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Alvarez & Marsal가 새로 인수해 진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

이에 새로운 사업인수자를 물색하고 있으나 주택경기가 최악인 현재 바이어 구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주투자은행인 한국계 KEB 하나은행(Hana Bank)이 이 프로젝트를 인수해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

이럴 경우 하나은행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유닛 분양자들에게 더 비싼 가격에 되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

하지만 현재 콘도 시세가 분양당시와 비교해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에서 유닛을 팔기는 결코 쉽지 않은 상황...

이 콘도의 현재 가치는 땅값까지 다 합쳐도 6억불 정도로 하나은행의 투자액 12억불의 절반 정도밖에 안돼...

https://www.thestar.com/business/the-value-of-luxury-condo-the-one-is-now-about-half-its-asking-price-what/article_57e97700-2e50-11ef-938f-2727503a1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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