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vacancy rate 30년 만에 최고

*<오피스가 남아돈다>

*토론토의 오피스 빌딩들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도시의 사무실 공실률(Office vacancy rate)이 3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아...

상업용부동산회사 CBRE에 다르면, 캐나다 전국의 올 2분기 사무실 공실률은 18.5%로 최근 30년래 최고치...

이는 1분기의 18.4%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지만 현재 마켓에 나와있는 사무실 임대 리스팅이 많아 앞으로 공실률은 더 높아질 전망...

토론토의 경우 하반기 사무실 임대율(pre-leased)이 40%에 불과한 실정...

특히 오래된 빌딩의 오피스(class B and C)가 더 안나가...

이에 따라 투자용으로 오피스빌딩을 구입한 사람들은 자금회전이 안돼 고심하며 고객 유치에 여러 인센티브를 짜내기도...

즉, 무상임대기간을 늘려주고 주차장을 추가로 제공하며 사무실 가구도 설치...

개중엔 아예 오피스 빌딩을 허물고 주거용 건물로 개조하는 사레도 많아...

https://www.thestar.com/business/office-vacancy-rate-hits-highest-level-in-30-years-according-to-new-report/article_6012ab04-3887-11ef-bd51-b348dc98e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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