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티켓? 법정까지 안가도 된다

*<토론토시, 범칙금 분쟁절차 온라인으로>

*토론토 시내에 설치된 과속감시 카메라

토론토 시내 곳곳에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red light and speed camera)…

여기에 걸려 집으로 범칙금 티켓이 날아오면 벌금을 내든지 불복해 법정까지 가야…

하지만 토론토시는 앞으로 이 과정을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

즉, 온라인으로 과속티켓 이의제기를 하면 시청직원이 이를 검토해 벌금을 취소, 보류, 감면할 수 있도록 권한 부여…

이럴 경우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 번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법원의 업무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

토론토시는 이런 시스템이 11월부터는 시행될 것으로 예상…

한편, 과속카메라가 설치되고 난 후 토론토에서는 Speed camera에 무려 90만장, Red light camera에 78만7천여장의 티켓이 발부돼…

이런 영향으로 차량 과속행위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효과…

https://www.thestar.com/news/gta/toronto-paves-the-way-for-more-photo-radar-with-a-plan-to-streamline-ticketing/article_e3d0cac2-a9a1-11ee-9850-0bdbd710a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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