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점에서 술이 사라지고 있다”
*<편의점 술판매, 과연 황금알인가>
온타리오 한인편의점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편의점 술판매 허용…
하지만 이미 술판매를 하고 있는 대형 그로서리 매장에서 맥주와 와인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는 추세…
이는 당초 가게에서 술을 팔면 손님들이 식료품을 사면서 술도 사게 돼 많은 이득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
문제는 식료품값이 급등하면서 좀도둑(shoplifting)이 기승을 부려 술을 훔쳐가는 사례가 많은데다, 생각보다 수익(margin)도 높지 않고 관리만 힘들다는 것…
실제로 술판매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은 매우 적은 실정(razor thin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