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뜨거운 감자 ‘난민’
*<도심 거리에서 수십여명 숙식중>
토론토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난민(refugee) 처리 문제…
다운타운 난민임시거처(Richmond and Peter streets)의 수용한계로 인해 건물 앞 길거리에서 매일 30여 명이 숙식하고 있는 실정…
올 5월 현재 토론토시 임시수용소 입주를 신청한 난민만 2,900여 명에 달하고 이 숫자는 갈수록 증가 일로…
난민처리 문제는 올리비아 차우 새 시장의 최대 난제 중 하나로 이를 원만히 해결하는 것이 당면 과제…
하지만 토론토는 시 재정만으론 해결이 어렵다며 연방정부의 지원(1억불)을 촉구하는 중…
이런 가운데 시민운동단체는 토론토시 난민책임자(SSHA)의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고 한 비즈니스맨은 난민지원을 위해 2만불을 기부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