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토론토 공연 티켓 말썽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한국의 인기걸그룹 BLACKPINK

한국의 인기 걸그룹(K-Pop girl group) 블랙핑크(BLACKPINK), 올해 토론토 공연 앞두고 티켓 예매 논란...

오는 7월 22일 토론토 Rogers Stadium에서 열릴 콘서트의 티켓을 예매하면서 주최측은 단 1회 공연만 있는 것처럼 홍보해 열광팬들은 1천달러의 티켓을 구하느라 아우성...

하지만 주최측은 티켓이 순식간에 완판되자 갑자기 다음날 2회 공연도 있다며 티켓을 1회 공연 때보다 싼 가격으로 팔기 시작...

이 사실을 알게된 팬들은 단 한번만 공연하는 줄 알고 비싼 가격에 티켓을 구입했다며 분통..

한 열광팬 "사기당한 기분이다. 다시는 이런 공연에 가지 않겠다" 토로...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5/03/14/we-just-dont-want-to-go-anymore-blackpink-fans-feel-misled-after-second-toronto-concert-was-announced-hours-after-first-show-sold-out/…

…………………………………….

마크 카니(Mark Carney) 새 캐나다 연방총리 오늘 오전 취임식 갖고 공식 업무 시작...

새로 구성된 내각도 발표...

전임 저스틴 트뤼도 총리때보다 줄어든 정부 규모...

https://www.ctvnews.ca/politics/article/freeland-offered-transport-miller-and-duclos-among-ministers-to-be-dropped-from-carneys-new-cabinet-sources/…

…………………………………

0…토론토시, 시내 전역에 과속단속 카메라(speed camera) 두배 정도 더 설치할 계획...

이에 따라 현재의 75개에서 150개로 늘어나…

토론토시는 스피드 카메라가 과속단속에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이같은 계획을 추진...

실제로 과속카메라에 한두번쯤 적발되지 않은 운전자가 없을 정도로 많은 과속티켓 발부...

운전자들 "토론토 시내에선 설설 기어가듯 서행해야"...

https://toronto.citynews.ca/2025/03/13/toronto-doubling-the-amount-of-speed-cameras-on-city-streets/…

………………………………………

미국인 48% '경제 악화' 우려

트럼프 책임 44%·바이든 책임 34%"

이코노미스트 여론조사…머스크 비호감 54%·호감 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전쟁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경제 상황 우려도 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현지시간) 나왔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지난 9∼11일 미국 전역의 성인 1천6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2%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48%는 미국 경제가 악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19%에 불과했고, 비슷하다고 답한 이는 26%였다.

미국이 현재 경기 침체에 빠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37%가 '그렇다'고 답했고, '아니다'라고 답한 이는 32%였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질문엔 44%가 트럼프 대통령을 꼽았고, 34%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47%가 반대했고, 찬성한다고 답한 이는 43%였다.

응답자의 70%는 관세가 인상되면 소비자 물가도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날 공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결과와 동일한 수치다.

이웃 국가인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에는 51%가 반대했고, 34%가 찬성했다.

캐나다에 대한 관세에는 반대 54%, 찬성 31%였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에서는 비호감(50%)이 호감(47%)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살짝 많았다.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연방정부 축소 작업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선 비호감이 53%로 호감(41%)보다 높았다.

퀴니피액대가 지난 6∼10일 1천1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2.8%포인트)에서도 응답자의 54%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1%였다.

https://www.cnn.com/2025/03/14/politics/trump-economic-poll-ratings-inflation/index.html…

……………………………………

*이곳에 기사제보와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후원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Previous
Previous

마크 카니 총리 첫 국제무대 데뷔

Next
Next

캐-미 무역전쟁 갈수록 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