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갈수록 힘들어요”
*<”지금도 누군가는 굶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주택난 등으로 캐나다의 서민들 생계유지 갈수록 팍팍…
특히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고 무료급식소(food bank)를 찾는 인구 갈수록 늘어 걱정…
온타리오의 1,200개 무료급식소를 총괄하는 Feed Ontario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까지 급식소를 찾은 사람은 총 80여만명…
이는 온타리오 전체 인구의 5%이자 미시사가 인구(72만여명)보다도 많은 숫자…
특히 기존의 무료급식자 외에 새로 방문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 고달픈 삶의 현실 반영…
더욱이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빈곤층의 경우 정부지원금은 제자리인 반면, 물가는 크게 올라 결국 식비감당이 어렵게 되는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