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신상담 재기 노리는 온주자유당
*<오늘부터 당대표 선출 위한 당원투표>
한때 온타리오주의 집권당에서 지금은 존재감이 전혀 없는 미니 정당으로 추락한 온주자유당(Ontario Liberal Party)...
오늘(토)부터 차기 당대표 선출 위한 당원투표 돌입...
지난 8개월동안 캠페인 벌여온 대표후보자 4명 놓고 선호도 투표(ranked ballot)...결과는 내주 12월 2일(토)에 발표...
이번 투표를 위해 무려 10만여 명이 당원에 가입해 역대급 열기 과시...
현재 가장 앞서는 후보는 Bonnie Crombie 미시사가 시장이지만 개표방식이 독특해 누가 될지 장담 못해...
2026년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와신상담해온 자유당으로선 대표를 잘 뽑아야 승리할 수 있어 귀추 주목...
현재 온주의회 의석: 보수당 67석, NDP 38석, 자유당 9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