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방역완화 일정 차질
*<“방역완화 지연될 수도”>
*크리스틴 엘리엇 온주 보건장관
온주정부,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 따라 방역완화 일정 늦춰질 가능성 시사…
당초 일정으로는 1월 17일부터 식당, 술집, 피트니스 등부터 백신여권 폐지하고 3월말까지는 모든 규제 해제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변경될 가능성…
온주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 11명…
온주 확진자 1천명 넘어
*<숫자 보기가 겁난다>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마침내 1천명 넘어(1,031명) 5월말 이래 최다, 사망 4명, 양성률 2.9%...
보건당국, 부스터샷 확대 등 방역에 총력…
한국상황 계속 심각(일일 확진자 5천여명, 사망 40여명), ‘일상복귀’ 연기…
미국-유럽 각국 속속 빗장걸기…
미국 여행 규제 강화
*<미국 가기 고역이다>
내주부터 모든 외국인들, 미국 공항 입국 하루 전에 코로나 테스트 음성확인서 받아야…
종전 72시간 전에서 더 강화…
육로입국이나 겨울철 미 남부로 떠나는 캐나다인들(Snowbird)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
멈출줄 모르는 코로나
*<코로나 뉴스 종합>12월 1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780명, 사망 5명, 양성률 3.1%...
변이 오미크론 전세계 확산, 캐나다는 현재 7명…
백신 거부한 토론토 경찰 117명 무기한 정직 처분…
한국도 오미크론 5명 확진…
코로나 새 확진자 첫 5천명 넘어(5,123명), 사망 34명…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780-new-covid-19-cases-5-more-deaths-1.5688739
토론토시청 새해초 직장 복귀
*<토론토시청 새해초부터 직장 복귀>
존 토리 시장 “1월 4일부터 토론토 시청 등 모든 시영건물 문 연다” 발표…
직원들 모두 복귀하되 당분간은 직장-재택근무 혼합형태로 근무…
단, 직원은 모두 백신접종 완료해야...불응시 무급정직 후 해고…
토리 시장 “다른 민영 기업체들도 토론토시 모델 따르길” 희망…
신규 확진자 6개월만에 최다
*<주일 코로나 상황>11월 28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964명(6개월여 만에 최다), 사망 1명, 양성률 3.2%...
유럽 곳곳서 새 변이(오미크론) 감염 속출...
한국 위중증 환자.사망자(56명) 연일 최다...
토론토에 첫 눈
*<광역토론토 올 겨울 첫눈>
토론토 등 GTA에 올 겨울 들어 첫눈…
일요일 오후까지 5센티미터 안팎의 눈 예보…
https://dailyhive.com/toronto/toronto-snow-winter-weather-travel-advisory-first-snowfall
남아공발 외국인 입국금지
*<속보>
남아공발 외국인 캐나다 입국금지…
연방정부, 최근 14일 이내에 남아공이나 인근국가 여행한 사람 캐나다 입국금지…
이미 입국한 사람은 14일 자가격리에 코로나 테스트 받아야…
캐나다-남아공 직항은 없는 상태…
WHO 전파성 상한 남아공 변이 이름 ‘오미크론(0micron)으로 명명…
어린이 백신접종 시작
*<코로나 뉴스 종합>11월 25일
온주 신규확진자 748명, 사망 4명, 양성률 2.6%...
미접종자 419명(56%), 접종완료자 329명(44%)…
토론토 등 오늘부터 5~11세 어린이 접종 시작…
유럽 확진자 계속 증가, 독일 사망자 10만명 넘어…
한국 하루 확진자 4천여명, 사망 40여명…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748-new-covid-19-cases-4-more-deaths-1.5680933
미 흑인 청년 쏴죽인 백인들 유죄 평결
*<미 흑인 청년 쏴죽인 백인 남성 3명 유죄 평결>
*아머드 아버리
작년 2월 조지아주에서 조깅하던 25세 흑인 청년 아머드 아버리를 총격으로 살해한 백인 남성 3명에게 유죄평결…
사건발생 70일 지나도록 아무도 체포되지 않는 등 인종편견의 전형적 사건으로 전세계의 공분을 야기한 바 있음…
https://www.cbc.ca/news/world/arbery-death-trial-verdict-1.6259674
캐나다 휩쓰는 기상 이변
*<BC주 이어 이번엔 대서양연안주 폭우>
500년 만의 대폭우로 BC 초토화 이어 이번엔 대서양연안주 뉴펀들랜드 등에 폭우 쏟아져 주택침수.철도.고속도로 유실 등 피해 심각…
앞으로도 더 많은 비 예보돼 주민들 불안…
https://www.cbc.ca/news/canada/newfoundland-labrador/nl-rain-storm-wednesday-1.6260478
코로나 양성률 급증
*<오늘 코로나 상황>11월 23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613명, 사망 6명, 양성률 3.1%로 급증…
확진자중 백신 미접종자 347명(57%), 2차 접종자 266명(43%)…
확진자 15명 나온 토론토 초등학교 휴교…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613-new-covid-19-cases-six-additional-deaths-1.5677589
토론토 외곽 눈폭풍 경보
*<토론토 외곽지역 눈폭풍 경보>
광역토론토 외곽인 북서-북동지역에 오늘밤 눈폭풍 경보 발령...
배리, 뉴마켓, 콜링우드, 억스브리지, 린지 등지에 강풍과 함께 최고 25cm 폭설 예보…
안전운전이 각별 유의…
민초 시단
비상(飛翔)
날아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어디더냐
날자 날아 그 곳은 언제나 내가 가야 할 곳이다
나비의 날개가 칠십퍼센트가 찢어져도 날고
낙타 등에 움푹 파인 나의 안장에 저장된 기름
그 낙타 등 타고 사막길을 찾아 정처없이 떠나자
지구상의 70퍼센트의 물이 나를 기다린다
바다새의 부리가 백두대간에서 날개를 펴고
살아왔던 반세기 이방의 뒤안길
뿌려졌던 눈물과 고난을 안고
조국의 하늘 아래 그리움과 사랑을 뿌리며
종착역이 아닌 그립기만한 곳
뒷동산 노고지리와 벗하는 피안의 언덕에서
불타는 영혼아 꽃상여 타고 아리랑 고개 넘자
훨훨 날자
훨훨 날자
희망과 자유와 정의가 춤추는 동산으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참사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참사>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도중 SUV 차량이 행진대열과 관객 속으로 급발진, 5명 사망 40명 부상…
https://www.cnn.com/us/live-news/wisconsin-waukesha-christmas-parade-car-plow-11-22-21/index.html
‘로맨스 사기’를 아시나요
*<사기 수법도 가지가지>
토론토의 69세 여성 ‘로맨스 사기’ 혐의로 기소…
데이트 웹사이트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기가 남성인 것처럼 행세해 여성들을 유혹한 후 온갖 거짓말로 돈을 송금하도록 요구…
이에 걸려든 다수의 여성들 수백만 불 날려…
5~11세 어린이 백신접종
*<어린이도 곧 백신접종 시작>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
연방보건부, 5~11세 어린이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접종 승인…금요일 공식 발표…
단기여행자 PCR테스트 면제도…
한편, 온주정부는 각급학교 학생들에게 겨울방학동안 집에서 코로나 신속검사 할 수 있는 키트 배포할 예정…
https://www.ctvnews.ca/health/coronavirus/feds-to-announce-approval-of-covid-19-vaccine-for-kids-on-friday-1.5671954
코로나 계속 증가세
*<오늘의 코로나 상황>11월 17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512명(미접종자 310명, 2차 접종자 202명), 사망 12명, 양성률 2.5%...
한국 확진자 연이틀 3천명 이상, 사망 21명, 위중증 환자 계속 증가 초비상…
https://www.cp24.com/world/ont-reports-512-new-covid-19-cases-12-more-deaths-1.5669752
약국에서도 코로나 검사
*<약국에서도 코로나 검사>
온타리오 주정부, 일반 약국에서도 코로나 유증상자 검사 실시키로 허용…
샤퍼스드러그마트 등서 무료로, 이르면 금주부터 예약 시작…
일반 고객들에게 피해 끼치지 않게 환기시설 등 보강…
https://www.cp24.com/news/ontario-to-allow-symptomatic-covid-19-testing-inside-pharmacies-1.566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