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영어자막 어색”
*<‘오징어 개임’ 영문자막 논란>
“드라마는 좋은데 영어자막이 영 어색하네”…
세계적인 인기몰이 속에 영어자막 놓고 논란 분분…
캐나다 국영 CBC ”한국어 잘 모르면 내용 충분히 이해했다고 하기 어려워” 지적…
https://www.cbc.ca/news/entertainment/squid-game-translation-1.6202592
주거침입 절도 주의보
*<밤에 잠잘 때 문단속 철저히>
*미시사가 가정집에 침입했던 절도범 모습(필지역 경찰)
최근 미시사가-옥빌 지역에서 야간에 주거침입해 물건과 차량 훔쳐가는 사건 발생…
한인집에도 들어왔다가 알람 울리자 도주…
문 철저히 걸고 자동차 key도 안 보이는 곳에…
https://globalnews.ca/news/8237976/south-mississauga-break-ins/amp/
저스틴 트뤼도 총리 구설수
*<한국 같으면 버틸 수 없을 것…>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 제1회 원주민의 날에 별다른 추모행사도 안하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위해 BC주 휴양지로 떠나 구설…
원주민 사회 ‘부글부글’, 야당도 일제히 “말로만 원주민 위한다며 무책임” 공세…
한국 같으면 버티지 못할 일…
https://www.cbc.ca/news/politics/trudeau-tofino-national-day-truth-reconciliation-1.6195591
원주민의 날 추모행사
*<캐나다 전역서 추모 행사>
*토론토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원주민의 날 추념식
오늘 캐나다 전역에서 원주민 기숙학교 어린이 희생자들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 잇달아…
전세계 ‘오징어게임’ 열풍
*<전 세계 ‘오징어게임(Squid Game)' 열풍>
*한국 드라마 9부작 시리즈 오징어 게임(Squid Game) 장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인기 순위 1위…
“지옥같은 호러쇼" CNN 가디언 등 주요 외신 집중 조명…
“한국사회 불평등 주목, 영화 기생충과 비교”…
일부선 “너무 잔인하다” 평가도…
https://www.cnn.com/2021/09/29/entertainment/squid-game-netflix/index.html
온주 코로나 400명대 유지
*<오늘의 코로나>9월 29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495명, 사망 8명, 양성률 1.7%...
확진자중 비접종-부분접종-불명 77%(380명), 접종완료자 23%(115명)…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495-new-covid-19-cases-eight-more-deaths-1.5604856
‘한국 근대미술과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
오타와 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12월10일까지
*이인성 ‘풍경’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1년 한국주간을 기해 오는 12월 10일까지 ‘한국 근대미술과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를 연다.
한국문화원 개원 5주년과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와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 근대미술의 주요 작가인 서동진, 이인성, 전선택 3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대구는 이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 시대 미술의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하여 한국 미술사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다.
대구미술관 소장 1920년대에서 50년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특히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으로부터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 5점이 포함돼 한층 풍성하게 한다.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 2만여점은 한국의 주요 미술관과 박물관에 기증돼 동양화, 서양화, 근대미술 등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작품들이 대중에 공개되고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캐나다의 근대미술을 토론하는 심포지엄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ko/1237/board/572/read/110602) 참조. 문의: 613-233-8008
온주민 2차 접종자 80.5%
*<오늘의 코로나>9월 28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466명, 사망 11명…
확진자 중 미접종-부분접종-불명자 347명(74%), 2차 접종자 119명(26%)…
12세 이상 온주민 86% 1차 접종, 80.5% 2차 접종 완료…
백신 접종자 vs. 비접종자 갈등
*<백신 접종자-거부자 갈등 고조>
캐나다인 4명 중 3명은 코로나 백신 비접종자(거부자)에 대해 부정적 시각…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태도”…
직장 동료간에도 서먹…토론토 이튼센터에서 백신 반대시위 벌인 남녀 입건되기도…
중국 멍완저우 풀려난다
*<속보>중국-캐나다-미국 갈등거리 해소 실마리
중국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미 법무부와 ‘기소유예’에 합의…
화웨이 창업주의 딸로 3년 간의 캐나다 밴쿠버 억류생활에서 벗어나게 됨과 동시에 중국에 보복억류 중인 캐나다 사업가 2명(사형선고) 송환길도 열려…
캐나다-중국관계도 해결 서광…
https://www.cbc.ca/news/politics/meng-wanzhou-us-court-1.6188093
“백신 효과 입증”
*<오늘의 코로나>9월 23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677명, 사망 7명, 양성률 1.9%...
확진자 중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 529명(78%), 2차 접종자 148명(22%)…
https://www.cp24.com/news/ont-reports-677-new-covid-19-cases-7-more-virus-related-deaths-1.5597321
‘한국의 흥과 얼’ 특강 성료
“장구치고 흥겹게 춤추니 정신이 맑아집니다”
전통예술공연협회(금국향) 주최, 온주정부 후원
*금국향 단장
토론토 전통예술공연협회(단장 금국향)이 주최한 ‘한국의 흥과 얼’ 특별강습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타리오 주정부 후원으로 지난 8월24일~9월28일까지 6주간 노스욕 안식일교회(4150 Chesswood Dr.)에서 시니어들을 위해 열린 이번 무료강습회에서는 한국에서 요즘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스코 LED 장구반과 무용반을 운영해 큰 호평을 받았다.
본보가 미디어 후원한 이 행사는 특히 시니어들의 육체 및 뇌 건강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습에 참가한 강정애(77)씨는 “노인들의 삶에 큰 활력을 찾았다”며 행사를 후원한 온주정부와 전통예술공연협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통 무용인인 금국향 단장은 “첫번째 강습을 무사히 잘 마쳐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니어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강습을 계속 이어나가 맹훈련하겠다”고 밝혔다.
온주 코로나 감소추세
*<코로나 감소추세 지속>9월 22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463명(한달여 만에 최저), 사망 7명(누적 9,670명)…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72%(332명), 2차 접종완료자 28%(131명)…
온주민 2차 접종률 79.4%(12세 이상)…
오늘밤부터 많은 비 예보
*<토론토 호우주의보>
광역토론토 일원에 호우주의보 발령…
오늘(화) 밤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최고 40~60mm의 많은 비 예보…
목요일부터는 기온도 내려가 서늘한 가을날씨 예상…
https://toronto.citynews.ca/2021/09/21/heavy-rain-toronto-gta/
확진자중 부분-미접종자 75%
*<오늘의 코로나>9월 20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610명, 사망 2명, 양성률 2.7%...
확진자중 미접종 또는 부분접종자 75%(458명), 접종완료자 25%(152명)…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more-than-600-new-covid-19-cases-2-more-deaths-1.5592352
알버타 환자 온주병원 이송 검토
*<오늘의 코로나>9월 17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795명, 사망 5명, 양성률 2.4%...
새 확진자 중 일선학교서 121명(15%) 발생…
온주정부, 코로나 급속확산으로 의료시스템 위기에 처한 알버타주 환자 받아들이는 방안 검토…
해밀턴서 충격적인 총격사건
*<해밀턴서 충격적인 총격살인 사건>
해밀턴 마운트호프(Mount Hope) 지역서 충격적인 총격 살해 및 납치사건 발생…
오늘 새벽 3시경, 괴한들 가택침입해 가족들에 무차별 총격…
20대 청년 숨지고 60대 아버지(아랍계 추정)는 강제 납치, 동생은 중상입고 병원 이송…
경찰 “표적사건” 추정…
“모든 교직원 백신 맞아야”
*<백신 안맞으면 해고될 수도>
토론토교육청(TDSB) 산하 모든 교사, 교직원, 스쿨버스 운전사 등 11월 1일까지 백신 2차 접종 마쳐야…
거부할 경우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
건강상 문제점, 종교적 사유 등 일부 예외 인정…
현재 교직원 83%가 접종 완료…
온주 백신여권 제외되는 곳은?
*<백신여권 불필요한 곳>
온타리오 주정부, 내주 22일(수)부터 시행되는 백신여권 관련해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곳 발표…
실내식당, 영화관, 체육시설 등 외에는 광범위하게 면제돼 오히려 혼란 가중…
필요없는 곳: 의료시설, 식료품점, 종교시설, 결혼식, 장례식, 이미용실, 의사 진단서 있을 경우 등…
일각에선 가짜 진단서 횡행할 우려도…
토론토 일선학교 확진자 발생
*<코로나 뉴스 종합>9월 13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600명, 사망 6명, 양성률 3.1%...
토론토 동부지역 3개 학교, 듀람지역 3개 학교서 확진자 발생…
오늘부터 토론토 로저스센터 스포츠경기 관람하려면 백신접종 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 제시해야…
내주 22일부터 온주전역 백신여권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