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Lee 9/9/21 Joseph Lee 9/9/21

“스쿨버스 운전하실 분”

*<스쿨버스 운전기사 절대부족>

각급 학교 개학 맞아 스쿨버스 운전기사 부족으로 지각 속출…

첫날 욕지역만 200여건 지연 신고 접수…60분~1시간 30분 늦기도…

이는 현행 스쿨버스 입찰(버스회사-온주정부) 시스템과 운전자 처우에 문제가 있기 때문…

https://www.cp24.com/news/nearly-200-school-bus-delays-reported-in-york-region-amid-driver-shortage-1.5578749

Joseph Lee 9/8/21 Joseph Lee 9/8/21

대학가 대규모 파티 비상

*<온주 대학가 대규모 파티 비상>

온타리오 각 대학들 속속 개학하면서 학생들 대규모 파티 잇달아…

킹스턴 퀸스대학생 수천명 노동절 연휴에 대규모 파티 벌이다 경찰 출동, 11명 법정 출두 명령…

현행 온주 방역 3단계에선 야외 100명, 실내 25명만 모임 가능…

https://www.cp24.com/news/ontario-universities-admonish-students-for-massive-parties-as-schools-reopen-1.5577710

Joseph Lee 9/8/21 Joseph Lee 9/8/21

온주 새 확진자 500명대

*<오늘의 코로나>9월 8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554명, 사망16명(수일 전 집계라 혼선), 양성률 3.3%...중환자 194명…

의료전문가들 “캐나다는 부스터 샷(3차 접종) 필요치 않다” 언급…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554-new-covid-19-cases-16-more-deaths-1.5577020

Joseph Lee 9/3/21 Joseph Lee 9/3/21

온주 코로나 또 800명대

*<오늘의 코로나 상황>9월 3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807명, 사망 6명(이중 3명은 수일전 자료), 양성률 3.2%...

중증환자 168명으로 증가…

의사-간호사 등 의료계, 일부 백신반대 시위대(anti-vaccination protesters)에 “이건 아니다” 실망감 표출…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more-than-800-new-covid-19-cases-today-6-more-deaths-1.5572421

Joseph Lee 9/2/21 Joseph Lee 9/2/21

미 동북부에 허리케인 강타

*<뉴욕·뉴저지 허리케인 아이다 강타>

시간당 80mm의 기록적 폭우로 최소 9명 사망..침수에 교통마비…

"역대급 기상현상" 비상사태 선포…

뉴욕 공항운영 차질…뉴저지에는 정전 8만여건 속출…

https://www.cnn.com/us/live-news/ida-aftermath-09-02-21/h_bff3990f66f2f4b916f7ed7570bd2892

Joseph Lee 9/2/21 Joseph Lee 9/2/21

“하루 9천명 확진자 나올 수도”

*<예측자료 믿긴 어렵지만>

온타리오 보건당국 “최악의 경우 10월까지 하루 코로나 확진자 9천명까지 나올 수도” 경고…

내주 각급 학교 개학과 직장들 속속 복귀 따라 급증 예측…

“단, 백신 잘 맞고 거리두기 유지하면 일일 500명선 유지”…

당국의 최악 예측은 한번도 맞힌 적 없음…

https://www.cp24.com/news/ontario-s-fourth-wave-could-see-9-000-daily-covid-19-cases-by-october-in-worst-case-science-table-1.5570097

Joseph Lee 9/1/21 Joseph Lee 9/1/21

온주 확진자 600명대 지속

*<오늘의 코로나>9월 1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656명…

사망 13명(이 숫자는 데이터 부정확으로 의미 없음)…

신규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397명, 1차 접종 또는 미확인자 107명, 2차 접종 완료자 152명…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656-new-covid-19-cases-and-13-more-deaths-1.5569322

Joseph Lee 8/31/21 Joseph Lee 8/31/21

가디너 고속도로 대규모 공사

*<가디너 고속도로 교통 주의>

오늘(화) 밤부터 가디너 익스프레스 레이크쇼어 인근 대규모 개보수 작업 시작…

로건 애비뉴(Logan Ave.) 램프 철거 등 다운타운 입출구 심한 혼잡 예상…

이 지역은 앞으로 장장 2024년까지 각종 공사가 시행될 계획이니 운전자들 참고하시길…

https://www.cp24.com/news/gardiner-expressway-ramps-to-be-torn-down-this-week-here-s-what-you-need-to-know-1.5566766

Joseph Lee 8/30/21 Joseph Lee 8/30/21

미 군용기 아프간 마지막 출발

*<속보>미군 아프간서 완전 철수…

미 역사상 가장 긴 20년 전쟁 종료…

알카에다-탈레반 제거 명분으로 2001년 아프간 침공했으나 군대 같지도 않은 탈레반에 패배하는 치욕…

https://www.cnn.com/2021/08/30/politics/us-military-withdraws-afghanistan/index.html

Joseph Lee 8/30/21 Joseph Lee 8/30/21

슈퍼 허리케인에 초토화

*<초강력 허리케인에 미 루이지애나 초토화>

최고 풍속 시속 240km의 4등급 허리케인 ‘아이다’에 미 뉴올리언스 100만곳 정전 ‘암흑천지’…

강풍·홍수·단전에 지역경제 마비…

16년 전 1,800여명 목숨 앗아간 카트리나와 같은 날 발생, 주민들 악몽 몸서리…

https://www.cnn.com/us/live-news/ida-updates-08-30-21/index.html

Joseph Lee 8/27/21 Joseph Lee 8/27/21

학생들 코로나 자가진단

*<학생들 스스로 코로나 검사>

9월 개학과 더불어 토론토지역 800여개 학교와 탁아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비치…

학생들이 집에서 시료 채취해 학교에 갖다 놓으면 24~48시간 안에 결과 확인…

https://www.cp24.com/news/hospitals-to-distribute-take-home-covid-19-test-kits-to-all-toronto-schools-1.5563920

Joseph Lee 8/26/21 Joseph Lee 8/26/21

민초 이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8

<살아가며 생각하며>상

주 : 나의 인생길 산책은 처음으로 남의 글을 인용 발표코자 합니다. 하기 글은 조국의 원로 시인이며 제가 15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민초해외동포문학상 부회장으로 한국과 세계를 아울러 넓고 깊은 면으로 저의 멘토 역활을 하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고자 애 쓰시는 조 성국 대 시인님이 보네온 글 입니다. 단군의 피를 이어 받은 국내외 동포들은 누구나 한번 읽고 조용히 음미해 보기를 앙청드리며 퍼 왔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민족의 갈 길 현재의 이 기 막힌 현실들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재 조명해 봄으로 우리 민족의 갈길에 큰 귀감이 되리라 생각하며 여기에 올립니다. 민초

어느덧 처서 지나 상강머리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누런 들판을 바라본다. 오늘 우리는 편안한 마음으로 누렇게 익은 곡식을 거두어 드리는 경운기의 숨 가쁜 소리를 듣는다. 이런 풍요의 소리를 들으며 자유를 누리며 오늘을 사는 것이 그 누구의 덕인가를 생각해 본다.

지난날 빼앗긴 들을 찾기 위해,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기 위해, 삶의 길을 열어주려 강 건너 바다건너 님을 찾기 위해, 꺼진 불을 지피던 선구자들과, 우리 선조님들과 선배님들의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실이라 믿어지기도 한다.

단군조선 이래 힘에 밀려 남의 눈치만 보고 살던 우리에게 2000년대 들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맛보며 살기는 유사 이래 처음인 것만 같다.

이런 자유와 평화가 어느 바람결에 우리를 찾아 왔는지, 지난날을 뒤 돌아본다. 단군 조선이래 이조말까지 사대사상 속에 남의 사상을 본받고 그들의 힘을 의지해 살아야만 했던 지난날이 부끄럽다, 때로는 힘센 놈의 눈치 만 보며 살아온 것이 숨길 수 없는 지난날의 우리였다. 고려가 그랬고 이조가 그랬다

우리민족의 광복은 정말 하나님의 도우 심이었다. 이 땅에 압제의 사슬을 벗겨주고 빼앗긴 자유를 찾아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해 준 것은 세계 제2차 대전의 덕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서 3,8선이 그어져 남북으로 갈라지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승자의 도마에 올라 반쪽으로 태어난 것이 대한민국이라, 그렇게 된 것이 어제만 같은 데 하마 7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1950년 대한민국이란 정부가 들어선지 2년만에 6,25 사변이 일어났다. 한 대 얻어맞고 대구까지 쫓겨 간 놈을 보고 먼저 쳐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이다.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서울을 내주고 대구로 밀려간 아군은 미국의 도움으로 uniting for peace, 16개국 U N 군의 참전으로. 9.28 수복으로, 다시 국권을 회복해 권력을 잡은 이승만 정권은 권력에 눈이 멀어 서슴없이 독재정치를 자행했다.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엇길로 가기 시작해 못 살겠다는 소리가 골목마다 났다. 급기야 학생들이 나서고 시민들이 일어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죽음으로 찾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4.19 민주혁명이고 뒤이어 무능한 정부를 타도하는 5,16.이 독재와 무능의 수렁에든 나라를 참 민주와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이 나라를 구하고 바로잡을 수 있었다.

대물린 가난, 5000년 보릿고개를 새마을로 지우고 이 나라 핏줄을 잇는 동맥을 놓아 신생국에서 중도국가로, 1960년 GDP 80달러에서 10000달러고지를 단 10년 만에 탈환한 기적 같은 대한민국이었다. 그 때 우리는 하면 된다는 눈을 떴다

이런 유순한 나라, 순천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백성들을 지켜보던 하나님이 우리에게 광복을 내려 주시고, 너희도 하면 잘 살수 있다고 새로운 지도자를 내려 주시고, 모두가 하나로 뭉쳐 열심히 일 해 30000달러 고지에 올라 새 시대를 열고,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아닌가?

국가란 국민을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게 해주는 것이 책무라고 생각해 본다. 먼저 국가 안보를 들지 않을 수 없다. 누구나 마음 놓고 편안하게 살게 해주고 민생고를 해결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 국가를 이끌고 가는 것이 국가의 수반이요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해 본다. 요즈음 코로나로 어느 누가 일을 해도 온 국민이 박수를 쳐 주는 그런 대통령이나 총리는 볼 수가 없으리라 생각 든다.

그러나 힘겹게 살아가는 국민에게 소망과 꿈을 심어주고 정력을 기우려 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해 주어, 쳐진 어깨를 일으켜 주는 것이 국가의 책무요 국가의 수반이 해야 할 의무라고 나는 생각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