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투자했다 거액 손실
*<속보: 무장납치범은 가상화폐 투자자들>
작년 12월 토론토에서 한 청년을 납치해 사흘간 차안에 구금 폭행한 일당 4명은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손실을 본 투자자들로 판명…
이들은 수년전 자칭 ‘가상화폐왕(crypto king)’으로 유명세를 탄 24세 청년(Aiden Pleterski)에게 거액(74만불)을 투자했다 손해를 보자 그를 납치 폭행하며 몸값으로 200만불을 요구…
한편 온주 윗비 출신의 이 청년은 가상화폐로 재미를 본 뒤 호화생활을 하며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최소한 3,500만불을 받아 챙긴 후 잠적했다 납치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