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Store 곧 사라질 운명

*<온주정부 2025년 말 재계약 안할 방침>

*토론토의 한 비어스토어 매장

온타리오에서 맥주를 독점 판매해온 비어스토어…

경쟁업소가 없어 땅집고 헤엄치기식(retail juggernaut)의 막대한 수익을 올려온 반관(半官)기업…

하지만 시대적 추세에 따라 곧 사라질 운명에…

온주정부, 10년 단위로 자동재계약을 맺어온 비어스토어가 오는 2025년 말에 계약이 만료되면 더 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

온주내 433개의 체인점을 거느린 비어스토어는 맥주대기업들(Labatt, Molson Coors, Sleeman)이 지분을 장악하고 독점적으로 운영해와…

하지만 주류판매망이 점차 대형 편의점 등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완전히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https://www.thestar.com/business/is-the-beer-store-finished-sources-say-announcement-coming-soon-that-could-end-beer-case/article_f1167797-95d3-5386-9678-902129a47f57.html

Previous
Previous

‘유인희 헌정무대 공연을 보고’

Next
Next

‘캐나다경력’ 조항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