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온주 정치권으로 불똥

*<NDP 여성의원, 덕 포드 총리에 명예훼손 사과 촉구>

*해밀턴 출신의 온주 NDP 여성의원(MPP) Sarah Jama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향해 팔레스타인 땅 점령과 ‘인종분리주의’(apartheid)를 중지하라는 글을 올렸다가 큰 곤욕을 치른 해밀턴 출신의 온주여성의원(MPP) Sarah Jama(29세, NDP 소속)…

이에 덕 포드 온주총리는 그녀의 사임을 촉구하기도…

이에 대해 Jama 의원은 오늘(목) 변호사를 통해 덕 포드 총리에게 그녀의 명예를 훼손하는(defamatory) 소셜미디어 글을 삭제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라는 서한(cease-and-desist letter) 발송…

포드 총리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Jama 의원이 과거에도 여러차례 반유대주의적(anti-Semitism) 행태를 보였으며 특히 무고한 유대인들을 강간하고 살해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노골적으로 비난…

장애인인 Jama 의원은 장애인 인권운동을 펼쳐온 사회활동가…    

https://www.cp24.com/news/ndp-mpp-sarah-jama-sends-cease-and-desist-letter-to-ford-for-defamatory-remarks-1.660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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