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초등교사들 파업 결의

*<노조에 파업권 부여 압도적 찬성>

*초등학교의 교실 모습

온타리오 초등교사연맹(ETFO), 온주정부와 단체협상 결렬시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

파업여부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95%의 압도적 지지로 노조에 파업권한(strike mandate) 일임키로…

파업시기는 미정…

노조대표 “우리는 1년 이상 아무 계약도 없이 근무하고 있다. 정부의 무성의한 협상태도에 지쳤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인력확충과 처우개선, 급증하는 학교폭력 대책 등…

ETFO는 8만여 명의 온주 초등학교 정규교사 및 임시교사, 3,500여 명의 조기교육 교사 및 보조 직원들을 대표…        

이에 대해 스티븐 레체 교육부장관은 “매우 실망스럽다. 저들은 매번 모든 협상기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

https://toronto.citynews.ca/2023/10/18/elementary-teachers-federation-of-ontario-etfo-votes-in-favour-of-strik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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