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반유대주의 범죄 급증

*<이-하마스 전쟁 이후 급격히 증가 추세>

*혐오범죄 관련 사건 수사를 벌이고 있는 토론토경찰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이후 전세계에서 반유대주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에서도 유대인들을 향한 혐오범죄(hate crime)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토론토에서는 365건의 혐오범죄 관련 신고가 접수돼 전년보다 47%나 급증했고 올들어서만 현재까지 190건이 신고돼...

혐오범죄사건 중 거의 절반은 반유대주의(antisemitism) 관련 사건...

토론토에서는 이-팔 전쟁 이후 300여 건의 혐오범죄 사건이 발생했고 이중 94명을 체포해 243개 범죄항목으로 기소...

유대인들을 겨냥한 혐오범죄 외에도 성소수자(2SLGBTQI+)와 흑인, 무슬림 커뮤니티를 향한 범죄도 증가 추세...

한편, 토론토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벌이고 있는 친팔레스타인 캠프 시위와 관련해 경찰은 법원의 판결이 나오기 전에는 강제철거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 피력...

https://toronto.citynews.ca/2024/05/31/toronto-police-hate-crime-report-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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