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디에 맡기나?”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토론토의 한 어린이집 모습

0…하이웨이 도로에서 차량 고의충돌 후 강도행위...

어제(화) 저녁 8시경 Highway 410 브램튼지역 도로

(Sandalwood Parkway and Mayfield Road)에서 주행중인

차량을 따라오던 수상한 차가 (고의로) 뒤에서 충돌...

이에 차를 멈추자 권총과 칼을 든 3~4명의 떼강도들이

운전자를 덮쳐 금품 강탈후 도주...

이 과정에서 피해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다시 차를 몰아 가까운 레스토랑에 도착후 911 비상전화로 경찰에 신고...

온주경찰(OPP), 당시 현장 목격자 있으면 제보 당부...

고의 충돌이 의심되는 교통사고땐 섣불리

대응하지 말고 그대로 달아나는게 안전...

https://toronto.citynews.ca/2024/11/19/opp-investigating-armed-robbery-on-hwy-410-in-brampton/...

0…토론토의 어린이집(탁아소: daycare centre)들 잇달아

정부지원 프로그램($10-a-day program) 탈퇴를 선언하고

월 탁아비용을 대폭 올리겠다고 통보해 부모들 당황...

이들 탁아소는 정부의 일일 10달러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

이에 따라 어린이 일인당 월간 탁아비용이

2,500달러까지 치솟아 부모들에 큰 부담...

영세 가정 부모들 "아기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둬야 할 처지"라며

정부와 탁아소의 해결책을 촉구...

한편, 어제(19일) 발표된 아동 빈곤실태 보고서(Fighting for Our Future: Child

and Family Report Card, Toronto 2024)에 따르면,

토론토의 빈곤계층 어린이(impoverished children)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증가비율도 가장 빠른 것으로 밝혀져...

‘복지국가’ 캐나다의 씁쓸한 이면…

https://toronto.citynews.ca/2024/11/20/toronto-daycares-leave-10-a-day-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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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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