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굶는 어린이 없게”
*<연방정부, 온주에 1억8,500만불 지원>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최근 토론토에서 학생 무료급식을 위해 어린이들과 함께 과일을 깎는 모습
온타리오주의 학생무료급식 인원 16만여 명 추가...
연방정부의 National School Food Program에 온주정부가 참여함에 따라
향후 3년에 걸쳐 1억8,500만달러 지원받게 돼...
이로써 온주정부의 Student Nutrition Program과 함께 이번 학기동안
총 100만여 명의 온주학생들에게 건강식과 스낵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이같은 무료급식 인원은 온주 전체 학생의 75%에 달하는 숫자...
한편, 토론토의 무료급식단체 Daily Bread Food Bank에 따르면,
토론토의 220여곳 학교 학생 10만여 명이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고,
시민 10명중 1명이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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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