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노벨문학상 작가의 민낯

*<앨리스 먼로, 자기딸이 의붓아버지에게 당하는 고통 외면>

*앨리스 먼로(오른쪽 두번째)와 세 딸(오른쪽이 막내)

캐나다가 배출한 걸출한 소설가로 201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앨리스 먼로(Alice Munro)...

많은이들의 존경을 받으며 살다 올해 5월 향년 92세로 작고한 여류작가...

하지만 그녀의 사생활 속에 숨겨졌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나 충격...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먼로는 첫번째 남편과 이혼 후 다른 유부남과 결혼하면서 가정생활에 혼란이 오기 시작...

먼로와 첫 남편과의 사이에 태어난 세 딸들 중 특히 막내딸(Andrea Robin Skinner)은 10대 때부터 의붓아버지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폭행을 당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

그녀는 이런 사실을 어머니 먼로에게 수차례 토로하고 호소 편지로도 보내 ...

하지만 먼로는 문학적으로 성공하고 승승장구하면서 가정의 어두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질 것을 우려해 침묵으로 일관...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https://www.thestar.com/news/in-the-home-of-alice-munro-a-dark-secret-lurked-now-her-children-want-the/article_69a63202-34cd-11ef-83f4-9b4275c26d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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