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팔 시위대 형사기소 부당”

*<인디고 앞 시위자들 기소유예 석방>

*지난해 11월 10일 토론토의 유대계 인디고 서점 유리창에 빨간 페인트가 뿌려져 있는 모습

토론토의 유대계 서점 앞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11명 가운데 일부(4명)가 법원의 기소유예 판결로 석방…

이들은 지난해 11월 10일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유대계 서적체인점 인디고(Indigo)의 유리창에 빨간 페인트를 뿌리고 창업자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부착했다가 혐오범죄(hate-motivated) 관련 혐의로 구속 기소…

법원은 “이들을 기소할만한 충분한 사유가 없다”며 토론토경찰의 공소를 기각…

유대인 출신으로 인디고 창업자이자 CEO인 Heather Reisman은 이스라엘에 가족이 없는 사람도 이스라엘을 위해 군에 입대하라고 권유하는 등 평소 노골적인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 팔레스타인계 주민들의 주요 타깃이 된 인물…

지난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무력침공 이후 토론토에서는 반이스라엘 정서가 갈수록 고조…       

https://toronto.citynews.ca/2024/05/22/toronto-indigo-vandalism-charges-dropped-4-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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