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번호판 자동갱신 7월부터

*<그전에는 갱신 등록해야>

온타리오주 오는 7월 1일부터 차량번호판 자동갱신제(Automatic licence plate renewals) 시행…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미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어…

덕 포드 온주총리가 일찌감치 지난 2월 13일 번호판 자동갱신 방침을 발표했기 때문…

그러나 7월 1일 전까지는 온라인 등으로 갱신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110불의 벌금 물 수 있어…

실제로 한 여성운전사가 경미한 교통위반으로 적발됐다 번호판 미갱신으로 벌금티켓 받은 사례도…

지난 2022년에는 온주정부가 차량번호판 등록시 내는 수수료를 폐지한다고 하자 수십만대의 자동차들이 등록 자체를 안하는 혼선이 빚어지기도…

한편, 7월 1일부터 번호판이 자동적으로 갱신되려면 그 전에 벌금 티켓 등이 말끔히 정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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