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니 일거리가 없다

*<개인보호장비 제조업체들 줄폐업>

코로나 팬데믹 기간중 호황(?)을 누렸던 개인보호장비(PPE; 마스크, 가운, 위생장갑 등) 제조업체들…

하지만 코로나가 점차 잠잠해지면서 업체마다 일거리 없어져 폐업 속출…

캐나다 PPE 협회에 따르면, 캐나다 업체의 90%가 폐업이나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 상태…

특히 캐나다정부(연방, 주)가 코로나 용품 납품계약을 미국의 3M과 퀘벡지역 업체 등으로 전환하면서 중소업체들은 일거리가 더 없어져…

호황 당시 업체들은 생산시설을 대폭 확장한 상태라 상황이 더 어렵게 돼…

업체들 “정부에서 도와준다더니 이젠 외면해” 배신감 토로…           

https://www.ctvnews.ca/health/coronavirus/the-rise-and-fall-of-canada-s-domestic-ppe-market-1.63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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