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RPN) 다 떠난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저임금 염증”>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간호조무사(RPN)들

일선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조무사들(RPN; Registered Practical Nurses),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직장 떠나는 이들 속출…

환자 수발에서부터 온갖 허드렛일 다하지만 근무환경은 극히 열악…

병원 근무자들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병원 한구석에 쪼그려 앉아 울고 있는 RPN 흔한 풍경”…

공공노조(CUPE) 조사결과 RPN은 직업에 대한 보람이나 자부심 전혀 없고 직장 떠날 기회만…

“이들을 붙잡아둘 유일한 방법은 임금인상 뿐”…

노조는 현재 시간당 $31.18인 RPN 임금을 $35로 올려줄 것을 희망…         

https://www.cbc.ca/news/canada/toronto/ontario-s-registered-practical-nurses-want-more-money-to-stop-exodus-1.68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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