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농장 분주해지기 시작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지난 26일(화) 새벽 Highway 401 미시사가 Dixie Road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강탈하고 주변 차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던 범인(29세 흑인 남성) 경찰에 체포...
그는 이 시건 직전에도 토론토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차를 강탈하고 총질을 가해 다수의 인명 피해를
저지른 악질 흉악범으로 밝혀져...
한편, 401 고속도로상 총격으로 최소한 10여대의 차량이
총탄을 맞았으나 다행히 큰 부상을 입은 운전자는 없어...
0…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및 유학생 숫자를 감축해나갈 방침인 가운데
특히 유학생들은 캐나다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
"Canadian dream을 안고 빚을 져가면서까지 공부하러 왔는데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다"며 "물가인상과 주택난이
마치 유학생들 때문인 것처럼 희생양(scapegoat)으로 삼고 있다"고 불만...
0…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업계도 분주해지기 시작...
관련업계(Canadian Christmas Tree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트리 매출은 전국적으로 총 1억달러에 달할 전망...
신목 트리(fresh-cut)의 경우 개당 80불~300불까지 다양...
업계는 최근 크게 상승한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올해 트리 매출이
다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큰 우려는 안한다고...
https://toronto.citynews.ca/2024/11/28/ontario-christmas-tree-farms-costs-inf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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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