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행 우편물 접수 중단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오타와의 캐나다우편공사 본사 건물에서 시위를 벌이는 노조원들

미국 우편공사(The U.S. Postal Service), 캐나다행 우편물 접수 중단...

이는 캐나다 우편노조가 2주일 이상 파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행 우편물을 접수해도 배달이 안되기 때문...

한편 Canada Post 측은 노조에게 유연한 우편물 송달체계를 비롯해

주요 쟁점에 대한 협상안을 마련해 노조 측에 전달했고

이에 대해 노조는 사측의 제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협상타결의 실마리가 보일 수도...

https://www.ctvnews.ca/business/u-s-postal-service-suspends-accepting-mail-bound-for-canada-due-to-strike-1.7130112 ...

0…오늘은 이른바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로

연중 온라인 쇼핑이 가장 많은 날 중 하나...

지난 금요일의 Black Friday에 이어 각 소매업체들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 총력전...

캐나다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업체인 Shopify Inc.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이 기간중 구입한 물품은 평균 $210.91로 세계 5위...

전국소매업협회(The Retail Council of Canada) 조사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연말 쇼핑으로 평균 $972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

https://www.cp24.com/news/canada/2024/12/02/today-is-cyber-monday-one-of-the-biggest-online-shopping-days-of-the-year/ ...

0…'국제 깡패'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맹폭에 하루 200명 사망…

식량난에 빵 구하려다 어린이 등 압사…

국제사회 외면 사이 유엔 구호도 중단...

이스라엘이 북부에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불안한 휴전을 이어가는 사이

남쪽으로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미친듯한 전방위 폭격을 퍼부으면서 민간인 참변이 속출하고 있다.

극심한 식량난 속에 구호 차량을 상대로 약탈이 이어지자 유엔이 구호품 전달 중단을

선언하면서 '최후의 생명줄'마저 위기에 놓이게 됐다.

가자지구에서는 하루 동안에만 북부 지역에서 200여명이 이스라엘의 공습에 숨졌다.

공습으로 100여명 이상이 건물 잔해에 깔렸고 구조된 사람은 1명뿐이었다.

계속된 전쟁으로 식량난이 심화하면서 참사도 반복되고 있다.

지난 29일에서는 가자 중심부의 한 빵집에서 어린이 2명과 여성 1명이 압사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https://www.cnn.com/2024/12/01/middleeast/israel-strikes-gaza-aid-halted-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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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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