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l지역 50년만에 해체 수순
*<속보>
덕 포드 온주정부 필지역 해산법안 상정
2025년 1월까지 해산절차 마무리 방침…
이에 따라 1974년 창립된 필지역청(Regional Municipality of Peel) 50년 만에 해체 수순…
요점은 미시사가-브램튼이 분리돼 각각 독립시로 새 출발한다는 것…
그동안 필지역청에 소속된 미시사가는 인구 80만 명의 대도시가 지역청에 얽매어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분리 독립 주장…
지역청 예산의 45%를 미시사가에서, 40%는 브램튼에서 부담해옴…
지역청은 경찰, 상하수도, 쓰레기처리, 주택 지원 등의 공동행정업무 수행…
지역청이 해산될 경우 필지역 면적의 56%에 달하지만 인구는 적은 시골도시 칼레돈은 다른 지자체로 분할 흡수될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