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못 물러나!”>

*<온주 주택장관 퇴진압력 일축>

*”얼마나 버틸까” 스티브 클락 온주 주택장관

온타리오 그린벨트 스캔들의 중심에 서있는 스티브 클락 주택장관(Housing Minister Steve Clark)…

기자회견 자청해 “저로 인해 논란을 야기한데 대해 미안” 사과…

하지만 “사퇴는 안해” 입장 분명히…

“좀 더 치밀하게 업무에 임했어야 하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

이에 앞서 포드 총리도 끝까지 그를 보호하겠다는 입장 명확히…

온주 공직자윤리위원회(Integrity Commissioner)는 클락 장관이 특정지역 그린벨트 해제과정에서 면밀한 검토도 하지 않은 채 담당직원의 말만 듣고 일을 진행해 결과적으로 엄청난 파행을 초래했다고 질타…

이에 공직윤리법(Integrity Act) 위반 사실이 드러난만큼 징계(견책) 불가피...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주택장관실 책임자(비서실장)가 사퇴하는 등 큰 물의…

한편 야당은 일제히 그의 즉각 퇴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파문은 계속될 전망…   

https://www.cp24.com/news/i-am-sorry-that-we-didn-t-do-a-better-job-housing-minister-steve-clark-apologizes-but-won-t-step-down-over-scathing-greenbelt-report-1.654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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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의혹 뒤엔 로비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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