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못 물러나!”>
*<온주 주택장관 퇴진압력 일축>
온타리오 그린벨트 스캔들의 중심에 서있는 스티브 클락 주택장관(Housing Minister Steve Clark)…
기자회견 자청해 “저로 인해 논란을 야기한데 대해 미안” 사과…
하지만 “사퇴는 안해” 입장 분명히…
“좀 더 치밀하게 업무에 임했어야 하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
이에 앞서 포드 총리도 끝까지 그를 보호하겠다는 입장 명확히…
온주 공직자윤리위원회(Integrity Commissioner)는 클락 장관이 특정지역 그린벨트 해제과정에서 면밀한 검토도 하지 않은 채 담당직원의 말만 듣고 일을 진행해 결과적으로 엄청난 파행을 초래했다고 질타…
이에 공직윤리법(Integrity Act) 위반 사실이 드러난만큼 징계(견책) 불가피...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주택장관실 책임자(비서실장)가 사퇴하는 등 큰 물의…
한편 야당은 일제히 그의 즉각 퇴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파문은 계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