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O 매장 오픈계획 철회

*<온라인 주문만 받기로>

*토론토 Yonge and Wellesley에 위치한 LCBO 매장 노조원들이 파업을 벌이고 있다.

노조원들의 파업이 열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CBO 측은 당초 온주내 일부 매장을 선별해 한시적으로 오픈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온라인으로만 주문 받기로...

LCBO 회사측은 오늘(일) 발표문을 통해 노조파업이 오는 금요일 안에 끝나지 않을 경우 온주내 32개 매장을 주말에 한해 단축영업하기로 했었으나 이 계획을 철회하고 대신 레스토랑과 술집 등으로터의 모든 주문을 온라인으로 받아 배송하기로 했다고 밝혀...

LCBO는 이에 앞서 술집과 식당 등을 위해 광역토론토에 5개 매장을 오픈하려던 계획도 지난주 철회...

이에 따라 광역토론토 등의 레스토랑과 술집 등은 제때 주류를 공급받지 못해 영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실정...

LCBO 노조원 9천여 명은 덕 포드 온주총리가 편의점과 주유소 등에서도 주류를 팔 수 있도록 하자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을우려해 지난 5일부터 파업중...

https://toronto.citynews.ca/2024/07/14/lcbo-strike-orders-for-bars-restaurants-stores-re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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