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둑에 운전면허 정지
*<“오죽하면 이런 생뚱맞은 법을…”>
온타리오주에서만 48분에 한대꼴로 사라지는 차량들…
거의 일상화 되다시피 한 차량도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연방 및 주정부가 온갖 묘안을 짜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차도둑에 대해 일정기간 운전면허를 정지시키는 법안 추진…
온주정부가 마련한 이 법안은 차량절도로 기소된 초범은 10년간, 재범은 15년간, 3회 이상 전과자는 영원히 운전면허를 정지시킨다는 것…
어찌보면 당연한 조처로 다소 생뚱맞은 느낌마저…
차도둑들은 종류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훔치거나 폭력으로 강탈해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지로 밀수출…
차를 잃어버려 경찰에 신고해도 별무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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