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교회라면 이런 선행을’

*<이토비코 Food bank에 거액 기부>

*이토비코 Daily Bread Food Bank에 200만불을 기부한 모르몬 교회 관계자들

사회적 무관심 속에 갈수록 후원의 손길이 줄어 재정난에 허덕이는 토론토의 무료급식소들(food bank)…

이런 사정 가운데서도 가뭄의 단비같은 큰손 기부소식이 전해져 훈훈한 분위기…

이토비코에 있는 Daily Bread Food Bank에 200만달러의 현금 도네이션이 접수돼 급식소 관계자들 크게 고무…

도네이션 주인공은 미국에 있는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한국말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로 일컬어지는 이 교회는 보통 모르몬교회(Mormon church)로 알려져 있으며 캐나다 온타리오에 5만명, 전 세계적으로 1,700만명의 신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대형 교회…

이 교회는 2022년과 2023년에도 푸드뱅크에 자선기부를 한 적 있어…

Daily Bread Food Bank는 이 돈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음식을 구매해 공급할 예정…

이 푸드뱅크에는 코로나 이전엔 한달 평균 6만5천여 명이 찾아왔으나 지금은 한달에 무려 35만명이 방문하는 실정…

이들 중 최소 1만3천여명은 매월 새로 급식소를 찾아오는 ‘손님들’…

Daily Bread Food Bank의 CEO인 Neil Hetherington “음식은 곧 인간의 권리입니다”(Food is a human right)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당부…

https://www.cp24.com/news/toronto-s-daily-bread-food-bank-receives-2-million-donation-1.698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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