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다 총격 참변
*<이런 날벼락이!>
지난주 North York Black Creek 커뮤니티 Jane St. & Driftwood Ave. 사거리에서 연이틀 발생한 무차별 총격사건의 희생자는 3개월 전 아프리카 가나(Ghana)에서 온 39세 남성으로 확인...
부인과 4명의 자녀를 둔 가족의 가장인 이 희생자는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던 중 생면부지의 범인(흑인청년)이 차를 질주하며 무차별적으로 쏜 총에 맞아 절명당하는 참변...
이 희생자 외에도 전날 똑같은 장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6세 소년이 같은 수법의 총에 맞아 중상입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져...
경찰, 범행 용의자로 18~25세 가량의 흑인청년과 Acura RDX 승용차를 지명수배하고 현지 안전순찰 강화...
https://toronto.citynews.ca/2024/02/20/north-york-bus-stop-shooting-toronto-police-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