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셀폰 터지게 하라!”
*<오죽하면 이런 공약을>
토론토시장 보궐선거(6월 26일)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토론토 대중교통(TTC) 안전문제…
연일 사건사고로 얼룩지고 있는 TTC 안전 문제의 핵심은 두가지…
1.흉악범죄인을 너무 쉽게 보석으로 풀어주는 바람에 이들이 사고의 주범이라는 것.
2.지하공간에서는 셀폰이 터지지 않아 즉시신고가 어렵다는 것...
이에 시장후보로 나선 현 시의원(Ana Bailão)은 선거공약으로 “캐나다 통신3사가 지하철에서 셀폰이 작동되도록 조치하지 않으면 이들과 토론토시의 모든 셀폰 계약을 파기하고 지하서비스가 가능한 통신사와 계약하겠다”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