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잡기 어렵네”
*<토론토시의회 Uber 면허 동결>
토론토시의회, 우버(Uber)와 리프트(Lyft) 등 차량공유 시스템에 대해 2024년까지 더 이상 면허(licence) 내주지 않고 현상태에서 동결키로 의결…
명분은 플랫폼 저임금 택시운전기사 보호와 차량배기가스 감축…
올리비아 차우 시장 “우버 기사도 먹고 살아야”(시간당 수입 $7.90) 강조…
하지만 이에 대해 우버 등 업계는 “현실을 모르는 소리” 라며 반발…
즉 우버 수를 줄이면 시민들이 택시 잡기가 더 어려워지고, 택시운전으로 가외수입 좀 벌어보려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기회를 빼앗는 결과라는 것…
이들은 법적 조처도 예고…
토론토에서는 현재 5만3천여대의 공유차량이 운행중…
https://toronto.citynews.ca/2023/10/12/toronto-uber-lyft-rideshare-freeze-city-council/